중화항공, 상해항공, 장성항공 등 19개 온-오프라인 외국적 항공사 총판매대리점(GSA)을 갖고 있는 퍼시픽에어에이전시(PAA, 대표 : 박종필)가 이번에는 해운분야에도 진출할 모양이다.
최근 이 회사에 따르면 오는 7월 15일 또는 8월 중에 미국 운송캐리어인 브링거코퍼레이션(Bringer Corporation)의 해운부문에 대해 한국 해운대리점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링거코퍼레이션은 이미 지난 2000년부터 PAA에 항공화물에 대한 GSA를 맡겨온 상태였는데 이번에 해운부문까지 PAA에 에이전트쉽을 채결할 예정이다.
브링거가 이번에 한국 해운판매대리점을 오픈하게 된 것은 조만간 부산-사바나-마나우스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서비스는 K-Line과 상호 컨테이너 슬롯차터 형식에 의한 것으로 부산에서 미국 동안의 사바나까지 K-Line 선박에 의해 운송되고 사바나에서 브라질 마나우스까지는 브링거 선박에 의해 운송될 예정이다.
서비스가 본격 개시되면 PAA는 사바나 및 마나우스에 대한 컨테이너 선복 영업을 대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PAA는 선박 대리점 경력 임원 1명과 차장급 경력자 1명, 오퍼레이션 직원 1명 등 3명의 인력을 구하고 있는 중이다. / 김석융 기자
최근 이 회사에 따르면 오는 7월 15일 또는 8월 중에 미국 운송캐리어인 브링거코퍼레이션(Bringer Corporation)의 해운부문에 대해 한국 해운대리점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링거코퍼레이션은 이미 지난 2000년부터 PAA에 항공화물에 대한 GSA를 맡겨온 상태였는데 이번에 해운부문까지 PAA에 에이전트쉽을 채결할 예정이다.
브링거가 이번에 한국 해운판매대리점을 오픈하게 된 것은 조만간 부산-사바나-마나우스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서비스는 K-Line과 상호 컨테이너 슬롯차터 형식에 의한 것으로 부산에서 미국 동안의 사바나까지 K-Line 선박에 의해 운송되고 사바나에서 브라질 마나우스까지는 브링거 선박에 의해 운송될 예정이다.
서비스가 본격 개시되면 PAA는 사바나 및 마나우스에 대한 컨테이너 선복 영업을 대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PAA는 선박 대리점 경력 임원 1명과 차장급 경력자 1명, 오퍼레이션 직원 1명 등 3명의 인력을 구하고 있는 중이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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