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판토스, ‘상해 보세구 대표기업’ 기념우표 등재
한국 물류업체가 중국 기념우표에 등장해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범한판토스(대표 : 여성구)는 중국 북경 우편총국이 발행하는 ‘상해 외고교보세구(上海 外高橋保稅區 이하 상해 보세구) 대표기업’ 기념우표에 등재됐다.
이번 기념우표는 상해 보세구 신발전 유한공사(新發展 有限公司)의 설립 15주년을 기념해 발행됐으며, 우표디자인은 범한판토스·인텔·HP·IBM·EXEL 등 상해 보세구내 16개 대표기업의 로고타입을 담고 있다.
북경 우편총국은 상해 보세구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기업 중에서 기업 명성, 경제·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재 여부를 결정했다.
‘상해 보세구 대표기업’ 기념우표의 발행가는 0.8위안, 전지는 낱장 16장(4×4)으로 구성됐으며, 발행량은 전지 10,000장이다.
한편, 올해로 중국에 진출한지 만 10년째인 범한판토스는 화북, 화중, 화남의 3개 사업부를 운영 하고 있다. 상하이, 톈진, 칭다오를 포함한 30여개 도시에 자체 네트워크를 갖추고, 항공·철도, 항만 운송, 통관, 허브, 내수 물류, 창고 운영 등 전방위 종합물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한국 물류업체가 중국 기념우표에 등장해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범한판토스(대표 : 여성구)는 중국 북경 우편총국이 발행하는 ‘상해 외고교보세구(上海 外高橋保稅區 이하 상해 보세구) 대표기업’ 기념우표에 등재됐다.
이번 기념우표는 상해 보세구 신발전 유한공사(新發展 有限公司)의 설립 15주년을 기념해 발행됐으며, 우표디자인은 범한판토스·인텔·HP·IBM·EXEL 등 상해 보세구내 16개 대표기업의 로고타입을 담고 있다.
북경 우편총국은 상해 보세구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기업 중에서 기업 명성, 경제·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재 여부를 결정했다.
‘상해 보세구 대표기업’ 기념우표의 발행가는 0.8위안, 전지는 낱장 16장(4×4)으로 구성됐으며, 발행량은 전지 10,000장이다.
한편, 올해로 중국에 진출한지 만 10년째인 범한판토스는 화북, 화중, 화남의 3개 사업부를 운영 하고 있다. 상하이, 톈진, 칭다오를 포함한 30여개 도시에 자체 네트워크를 갖추고, 항공·철도, 항만 운송, 통관, 허브, 내수 물류, 창고 운영 등 전방위 종합물류사업을 펼치고 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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