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IT전문기업 케이엘넷(www.klnet.co.kr 대표 : 박정천)의 항만물류통합정보시스템인 프리즘(PLISM) 서비스가 선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케이엘넷에 따르면 올해들어 먼저 STX팬오션과 장금상선에서 기존 부산항과 인천항 등에 한해 적용해 오던 프리즘(PLISM) 서비스를 전국항으로 확대하면서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지난 5월 2일 밝혔다.
또한 STX팬오션과 장금상선에 이어 상반기 중에 한진해운과 한국머스크, CMA-CGM코리아 등 8개 선사에서도 프리즘 서비스를 확대 도입할 계획이며, 올해 케이엘넷의 프리즘은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항만물류통합정보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관련 케이엘넷 한 관계자는“프리즘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는 것은 물론, 전자세금계산서와 선적자동화서비스 등 새로운 고객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보다 편리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엘넷의 프리즘(PLISM)은 선사의 수입화물 화주인도 정보와 수출화물선적정보 등을 화주와 컨테이너터미널, 운송사 등의 모든 물류주체가 공동활용케 함으로써 컨테이너화물의 원활한 흐름을 촉진시키고, 컨테이너터미널의 운영 효율화 등을 가능하게 하는 항만물류통합정보시스템이다.
기존에 종이서류와·유선 등을 통해 일일이 확인해야만 했던 수출입 화물관리를 프리즘을 통해 선사, 운송사 등의 업무담당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어, 컨테이너화물의 정확한·관리 및 항만물류 리드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
프리즘은 2006년 한국 SCM 학회에서 개최된 정보서비스 부문에서 ‘SCM부문 대상’, 2007년 태국에서 개최된 `제25회 이아시아 어워드(eASIA Award)에서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 부문에서 e비즈니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송아랑 기자
케이엘넷에 따르면 올해들어 먼저 STX팬오션과 장금상선에서 기존 부산항과 인천항 등에 한해 적용해 오던 프리즘(PLISM) 서비스를 전국항으로 확대하면서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지난 5월 2일 밝혔다.
또한 STX팬오션과 장금상선에 이어 상반기 중에 한진해운과 한국머스크, CMA-CGM코리아 등 8개 선사에서도 프리즘 서비스를 확대 도입할 계획이며, 올해 케이엘넷의 프리즘은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항만물류통합정보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관련 케이엘넷 한 관계자는“프리즘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는 것은 물론, 전자세금계산서와 선적자동화서비스 등 새로운 고객서비스와의 연동을 통해 보다 편리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이엘넷의 프리즘(PLISM)은 선사의 수입화물 화주인도 정보와 수출화물선적정보 등을 화주와 컨테이너터미널, 운송사 등의 모든 물류주체가 공동활용케 함으로써 컨테이너화물의 원활한 흐름을 촉진시키고, 컨테이너터미널의 운영 효율화 등을 가능하게 하는 항만물류통합정보시스템이다.
기존에 종이서류와·유선 등을 통해 일일이 확인해야만 했던 수출입 화물관리를 프리즘을 통해 선사, 운송사 등의 업무담당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어, 컨테이너화물의 정확한·관리 및 항만물류 리드타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
프리즘은 2006년 한국 SCM 학회에서 개최된 정보서비스 부문에서 ‘SCM부문 대상’, 2007년 태국에서 개최된 `제25회 이아시아 어워드(eASIA Award)에서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 부문에서 e비즈니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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