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항공사 순위 3위 델타항공과 6위 노스웨스트항공이 지난 4월 15일 합병에 합의했다.
새 항공사 명칭은 ‘델타’이며, 본사는 현재 델타항공이 거점을 두고 있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하게 된다. 또한 델타의 최고경영책임자(CEO)인 앤더슨씨가 CEO로 취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화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델타의 충실한 항공망과 노스웨스트의 강력한 아시아지역 네트워크가 결합돼 연수익 350억달러, 항공기 약 800기, 직원 약 7만5,000명, 67개국을 연결하는 공룡 항공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송아랑 기자
새 항공사 명칭은 ‘델타’이며, 본사는 현재 델타항공이 거점을 두고 있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하게 된다. 또한 델타의 최고경영책임자(CEO)인 앤더슨씨가 CEO로 취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화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델타의 충실한 항공망과 노스웨스트의 강력한 아시아지역 네트워크가 결합돼 연수익 350억달러, 항공기 약 800기, 직원 약 7만5,000명, 67개국을 연결하는 공룡 항공사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송아랑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