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청장 : 양준철)은 지난 4월 15일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물류업체 CEO와 관계자 3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들어 서울체신청이 새로 시행하고자 하는 물류부문 주요계획을 소개하고 물류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파악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설명회는 우체국택배와 우체국국제특송(EMS) 사업의 동향 소개, 물류업체들의 질문에 대한 응답 그리고 서울체신청과 삼성테스코 등 주요 물류업체 간의 조인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설명회를 시작하면서 지난 4월 초 개최한 '우체국택배 UCC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에 대해 시상하고 당선작들을 시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양준철 서울체신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체국물류는 단순히 물건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람사이의 정을 매개하는 심류(心流)를 지향한다"라고 말하고, "고객이 미처 알지 못하는 불편까지도 찾아내 개선하는 최고의 물류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석융 기자
이번 설명회는 올해 들어 서울체신청이 새로 시행하고자 하는 물류부문 주요계획을 소개하고 물류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파악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설명회는 우체국택배와 우체국국제특송(EMS) 사업의 동향 소개, 물류업체들의 질문에 대한 응답 그리고 서울체신청과 삼성테스코 등 주요 물류업체 간의 조인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설명회를 시작하면서 지난 4월 초 개최한 '우체국택배 UCC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에 대해 시상하고 당선작들을 시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양준철 서울체신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체국물류는 단순히 물건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람사이의 정을 매개하는 심류(心流)를 지향한다"라고 말하고, "고객이 미처 알지 못하는 불편까지도 찾아내 개선하는 최고의 물류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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