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하이항은 외고교 2기 터미널에서 미국 사바나(savannah)항으로 출발하는 컨테이너 화물에 차세대 컨테이너 RFID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전자태그 시스템으로 향후 해운업 발전에 획기적인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자태그 시스템의 상용화를 위해 상하이항은 2006년 상하이-옌타이 국내항로에서 시험 운영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미국의 사바나항과 공동으로 차세대 지능형 컨테이너 RFID 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왔다.
전자태그 시스템은 컨테이너 화물의 명칭, 수량, 출발항, 목적항 등 기본정보와 운송과정에서 컨테이너박스의 개폐 여부와 개폐 시간을 기록할 수 있으며, 선사, 화주, 항만, 세관 등은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에 화물을 추적할 수 있다.
전자태그의 단가는 7,000원(50 위안)이며, 10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상하이항은 2~3개월 동안 1만 TEU의 화물에 적용한 후 획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국가표준을 마련하고 나아가 국제표준을 주도할 예정이다.
특히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ISO 컨테이너 표준화 회의에 전자태그에 대한 국제표준 초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물동량에서 이미 세계 최대 항만으로 등장한 상하이항이 이번 RFID 시스템 도입으로 세계 일류 항만으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앞서 2006년에는 스위스 다국적 기업 ABB사가 개발한 자동화 벌크화물 터미널시스템이 상하이 뤄징항에서 가동된 바 있으며, 2007년 말에는 무인 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 하역시스템이 창싱도에서 시험 운영에 들어갔는데, 이는 세계 최초의 무인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 시스템으로, 기존 재래식에 비해 작업효율이 50% 향상되는 반면, 운영비용과 오염은 크게 줄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전자태그 시스템으로 향후 해운업 발전에 획기적인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자태그 시스템의 상용화를 위해 상하이항은 2006년 상하이-옌타이 국내항로에서 시험 운영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미국의 사바나항과 공동으로 차세대 지능형 컨테이너 RFID 시스템 도입을 추진해 왔다.
전자태그 시스템은 컨테이너 화물의 명칭, 수량, 출발항, 목적항 등 기본정보와 운송과정에서 컨테이너박스의 개폐 여부와 개폐 시간을 기록할 수 있으며, 선사, 화주, 항만, 세관 등은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에 화물을 추적할 수 있다.
전자태그의 단가는 7,000원(50 위안)이며, 10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상하이항은 2~3개월 동안 1만 TEU의 화물에 적용한 후 획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국가표준을 마련하고 나아가 국제표준을 주도할 예정이다.
특히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ISO 컨테이너 표준화 회의에 전자태그에 대한 국제표준 초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물동량에서 이미 세계 최대 항만으로 등장한 상하이항이 이번 RFID 시스템 도입으로 세계 일류 항만으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앞서 2006년에는 스위스 다국적 기업 ABB사가 개발한 자동화 벌크화물 터미널시스템이 상하이 뤄징항에서 가동된 바 있으며, 2007년 말에는 무인 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 하역시스템이 창싱도에서 시험 운영에 들어갔는데, 이는 세계 최초의 무인자동화 컨테이너터미널 시스템으로, 기존 재래식에 비해 작업효율이 50% 향상되는 반면, 운영비용과 오염은 크게 줄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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