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산하 30개 기관중 유관단체 부문 우수기관 뽑혀
인천항만공사의 윤리경영이 외부로부터 다시 한 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항만공사(IPA·사장 : 서정호)는 해양수산부(현 국토해양부)가 산하기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도 공직기강 및 반부패 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3월 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감사담당관실 주관으로 매년 실시해온 공직기강 및 반부패 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소속기관 및 유관단체를 포함해 총 30개 기관 가운데 인천항만공사가 유관단체 평가그룹에서 상위 2개 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 2월말 공식적으로 알려왔다.
인천항만공사가 해양수산부 공직기강 및 반부패 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상위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이번 해양수산부 공직기강 우수기관 선정에 앞서 지난 1월 발표된 국가청렴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도 10점 만점에 9.36점을 획득, 청렴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인천항만공사가 이처럼 외부 평가기관에 의해 청렴도 및 반부패 대책 우수기관으로 잇달아 선정되는 것은 전임직원이 윤리경영을 제1의 경영방침으로 삼고 함께 노력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출범 이후 온라인 윤리교육 전 직원 의무수강, 외부 전문가 초청 청렴교육 실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반부패 경영의 중요성을 임직원들에게 일깨워왔다.
또한 클린컨테이너 신고제도 운영, 이의제기 전용전화 개설, 내부공익 신고자 보호지침 마련 등 각종 제도적인 정비를 통해 부정부패가 발붙일 수 없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서 왔다.
부정부패 추방운동을 앞장서서 추진해 온 고남석 인천항만공사 감사는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전 임직원들의 노력이 외부 평가에 의해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올해는 이 같은 윤리경영을 시스템으로 정착시켜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갖춘 공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인천항만공사의 윤리경영이 외부로부터 다시 한 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항만공사(IPA·사장 : 서정호)는 해양수산부(현 국토해양부)가 산하기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도 공직기강 및 반부패 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3월 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감사담당관실 주관으로 매년 실시해온 공직기강 및 반부패 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소속기관 및 유관단체를 포함해 총 30개 기관 가운데 인천항만공사가 유관단체 평가그룹에서 상위 2개 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 2월말 공식적으로 알려왔다.
인천항만공사가 해양수산부 공직기강 및 반부패 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상위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이번 해양수산부 공직기강 우수기관 선정에 앞서 지난 1월 발표된 국가청렴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도 10점 만점에 9.36점을 획득, 청렴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인천항만공사가 이처럼 외부 평가기관에 의해 청렴도 및 반부패 대책 우수기관으로 잇달아 선정되는 것은 전임직원이 윤리경영을 제1의 경영방침으로 삼고 함께 노력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출범 이후 온라인 윤리교육 전 직원 의무수강, 외부 전문가 초청 청렴교육 실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반부패 경영의 중요성을 임직원들에게 일깨워왔다.
또한 클린컨테이너 신고제도 운영, 이의제기 전용전화 개설, 내부공익 신고자 보호지침 마련 등 각종 제도적인 정비를 통해 부정부패가 발붙일 수 없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장서 왔다.
부정부패 추방운동을 앞장서서 추진해 온 고남석 인천항만공사 감사는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전 임직원들의 노력이 외부 평가에 의해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올해는 이 같은 윤리경영을 시스템으로 정착시켜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갖춘 공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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