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우정항공사가 기존 북경-서울만 운항하다가 최근 산동성 연태를 추가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2월 19일 연태에서 취항식을 거행, 이날부터 북경발 연태 경유 인천행 EMS 항공특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만 회항루트는 연태를 경유하지 않고 인천발 북경행으로 직항한다. 그러나 오는 4월경부터는 연태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연태는 산동성 EMS의 중심으로 인근 청도, 위해, 석도 등의 EMS 물량이 연태로 집결돼 운송되고 있다.
한편 이 물량에 대한 오퍼레이션 업무는 남성GDA(대표 : 이동우)가 수행하게 돼, 이날 최종 업무계약을 체결했다.
남성GDA는 이 뿐만 아니라 현재 중단된 청도 EMS 특송을 위동해운 계열 범아항공해운과 컨소시엄으로 총괄대리점으로 계약, 3월 초부터 본격적인 오퍼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 / 김석융 기자
이를 기념해 지난 2월 19일 연태에서 취항식을 거행, 이날부터 북경발 연태 경유 인천행 EMS 항공특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만 회항루트는 연태를 경유하지 않고 인천발 북경행으로 직항한다. 그러나 오는 4월경부터는 연태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연태는 산동성 EMS의 중심으로 인근 청도, 위해, 석도 등의 EMS 물량이 연태로 집결돼 운송되고 있다.
한편 이 물량에 대한 오퍼레이션 업무는 남성GDA(대표 : 이동우)가 수행하게 돼, 이날 최종 업무계약을 체결했다.
남성GDA는 이 뿐만 아니라 현재 중단된 청도 EMS 특송을 위동해운 계열 범아항공해운과 컨소시엄으로 총괄대리점으로 계약, 3월 초부터 본격적인 오퍼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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