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23억 특송 시장 중 로컬 특송사 2,000억 시장에 불과
지금의 특송시장은 260여개의 등록업체 중 130여 곳이 영업중에 있다. 또한 20곳에 달하는 국내 택배 업체도 국제특송 시장에 진입을 서두르고 있는 추세에서 포워딩 업체 또한 국제택배 시장에 속속 진입하고 있는 추세다.
포워딩 업체의 진입은 소량다종화에 따른 포워딩 물량 감소와 consol을 통한 소량화물 포워딩화의 저단가 경쟁 확대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 국제특송 시장의 규모는 8,023억원으로 이중 아웃바운드의 비중이 86%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전체 실적 중 글로벌 BIG4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56.2%가량으로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BIG4의 세부 실적은 DHL이 2,333억원 규모로 29%를 차지했고, FedEx는 1,100억원으로 13.7%를 차지했다. UPS는 580억원으로 7.2%, TNT는 498억원으로 6.3%를 차지했다. 그 외에는 우체국이 1,512억원으로 18.9%를 그 외 100개가 넘는 로컬 특송사가 2,000억원 규모로 24.9%를 나누고 있다.
이처럼 지금의 시장은 전세계에 걸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하는 글로벌 특송사가 주도 하고 있다.
운송 품목별로 살펴보면 샘플 부분은 DHL 1,564억원, FedEx는 519억원, UPS는 275억원, TNT는 386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큐멘트는 DHL 349억원, FedEx 141억원, UPS 232억원, TNT 50억원을 기록했다.
중량별로 살펴보면 30Kg이상은 DHL 748억원, FedEx 370억원, UPS 192억원, TNT 175억원 규모이며 30Kg이하 화물의 경우 DHL 884억원, FedEx 445억원, UPS 235억원 TNT 195억원 규모다.
국내 BIG4 인바운드 활발
인바운드 전체 시장 규모는 2006년 1,142억원 규모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인반운드 전체 통관 실적 중 목록통관과 간이통관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4년 208만건(72,9%), 39만건(13.9%)에서 2005년 269만건(75.2%), 46만건(12.9%)를 기록했다. 또한 2006년 350만건(77.1%), 605만건(13.3%)으로 증가했다. 2006년 목록통관과 간이통관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90.4%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평균성장률도 목록통곤관은 29.5%로 큰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간이통관의 경우도 24.2%의 성장율을 기록했다. 일반통관의 경우 2004년 38만건에서 2005년 42만건, 2006년 43만건으로 매년 증가세에 있다. 연평균 성장율은 6.7%를 기록하고 있다.
이중 특송사가 차지하고 있는 인바운드 화물 규모는 DHL 420억원, FedEx 440억원, UPS 232억원, TNT 50억원규모이다.
인바운드 물동량 현황은 DHL이 123만건, FedEx 90만건, 한진 61만건, 현대택배 41만건, 대한통운 37만건 이외 기타 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102만건 등으로 나타났다. 인바운드 화물의 경우 인터넷 쇼핑몰을 기반으로 한 물량의 중가세에 힙입어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미주 물량이 대부분으로 이루어 졌던 시장이 일본과 중국 등의 쇼핑몰이 증가 추세에 있어 이들 지역의 물량 증가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인바운드는 국내 대형 택배업체의 성장이 두드러 지는데 이는 글로벌 특송사에 비해 글로벌 네트워크에 취약점을 지닌 국내 대형 택배 업체가 상대적 우위에 있는 국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바운드 시장에 진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별 인바운드 물동량 순위를 보면 인바운드의 경우 미국, 일본 중국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발 항공 수출화물 국가별 물량은 중국, 일본, 미국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6만 8,989건을 기록 전체의 27.4%를 기록 단일 국가로는 단연 우위를 점했다. 중량도 249만 2,015kg을 기록 전체의 27.6%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일본이 3만 5,869건으로 14.3%를 차지했으며 중량은 134만 7,814kg을 기록 14.9%를 차지했다. 다음은 미국으로 2만 5,174건을 기록 전체 10%를 차지했다. 중량은 75만 7,866kg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유럽 4만 5,233건, 아시아 6만 7,439건, 중동 8,770건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이 전체의 68%이상을 기록하면서 이들 지역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았다. /최인석 기자
지금의 특송시장은 260여개의 등록업체 중 130여 곳이 영업중에 있다. 또한 20곳에 달하는 국내 택배 업체도 국제특송 시장에 진입을 서두르고 있는 추세에서 포워딩 업체 또한 국제택배 시장에 속속 진입하고 있는 추세다.
포워딩 업체의 진입은 소량다종화에 따른 포워딩 물량 감소와 consol을 통한 소량화물 포워딩화의 저단가 경쟁 확대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 국제특송 시장의 규모는 8,023억원으로 이중 아웃바운드의 비중이 86%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전체 실적 중 글로벌 BIG4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56.2%가량으로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 BIG4의 세부 실적은 DHL이 2,333억원 규모로 29%를 차지했고, FedEx는 1,100억원으로 13.7%를 차지했다. UPS는 580억원으로 7.2%, TNT는 498억원으로 6.3%를 차지했다. 그 외에는 우체국이 1,512억원으로 18.9%를 그 외 100개가 넘는 로컬 특송사가 2,000억원 규모로 24.9%를 나누고 있다.
이처럼 지금의 시장은 전세계에 걸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하는 글로벌 특송사가 주도 하고 있다.
운송 품목별로 살펴보면 샘플 부분은 DHL 1,564억원, FedEx는 519억원, UPS는 275억원, TNT는 386억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큐멘트는 DHL 349억원, FedEx 141억원, UPS 232억원, TNT 50억원을 기록했다.
중량별로 살펴보면 30Kg이상은 DHL 748억원, FedEx 370억원, UPS 192억원, TNT 175억원 규모이며 30Kg이하 화물의 경우 DHL 884억원, FedEx 445억원, UPS 235억원 TNT 195억원 규모다.
국내 BIG4 인바운드 활발
인바운드 전체 시장 규모는 2006년 1,142억원 규모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인반운드 전체 통관 실적 중 목록통관과 간이통관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4년 208만건(72,9%), 39만건(13.9%)에서 2005년 269만건(75.2%), 46만건(12.9%)를 기록했다. 또한 2006년 350만건(77.1%), 605만건(13.3%)으로 증가했다. 2006년 목록통관과 간이통관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90.4%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평균성장률도 목록통곤관은 29.5%로 큰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간이통관의 경우도 24.2%의 성장율을 기록했다. 일반통관의 경우 2004년 38만건에서 2005년 42만건, 2006년 43만건으로 매년 증가세에 있다. 연평균 성장율은 6.7%를 기록하고 있다.
이중 특송사가 차지하고 있는 인바운드 화물 규모는 DHL 420억원, FedEx 440억원, UPS 232억원, TNT 50억원규모이다.
인바운드 물동량 현황은 DHL이 123만건, FedEx 90만건, 한진 61만건, 현대택배 41만건, 대한통운 37만건 이외 기타 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102만건 등으로 나타났다. 인바운드 화물의 경우 인터넷 쇼핑몰을 기반으로 한 물량의 중가세에 힙입어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미주 물량이 대부분으로 이루어 졌던 시장이 일본과 중국 등의 쇼핑몰이 증가 추세에 있어 이들 지역의 물량 증가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인바운드는 국내 대형 택배업체의 성장이 두드러 지는데 이는 글로벌 특송사에 비해 글로벌 네트워크에 취약점을 지닌 국내 대형 택배 업체가 상대적 우위에 있는 국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바운드 시장에 진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별 인바운드 물동량 순위를 보면 인바운드의 경우 미국, 일본 중국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국발 항공 수출화물 국가별 물량은 중국, 일본, 미국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6만 8,989건을 기록 전체의 27.4%를 기록 단일 국가로는 단연 우위를 점했다. 중량도 249만 2,015kg을 기록 전체의 27.6%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일본이 3만 5,869건으로 14.3%를 차지했으며 중량은 134만 7,814kg을 기록 14.9%를 차지했다. 다음은 미국으로 2만 5,174건을 기록 전체 10%를 차지했다. 중량은 75만 7,866kg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유럽 4만 5,233건, 아시아 6만 7,439건, 중동 8,770건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이 전체의 68%이상을 기록하면서 이들 지역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았다.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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