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물량은 3만569TEU로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
울산항만공사(UPA,사장 : 김종운)가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를 통해 지난달 울산항 물동량을 파악한 결과 1월 울산항의 물동량은 1,412만6,000톤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컨테이너 화물은 3만569TEU로 나타났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 426만7,000톤, 수입 780만5,000톤, 환적 및 연안 205만4,000톤 등 모두 1,412만6,000t의 화물이 처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 정도 줄어든 규모다.
유류 등 액체화물은 1,084만4,000t 처리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1% 줄어들었다. 품목별로 보면 원유류의 수입 물량이 98만7,000t 감소(16%)했으나 석유 정제품의 수출 물량은 15만6,000t(8%) 증가했다.
액체화물 환적 물량은 16만7,000t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할 때 4배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컨테이너 화물은 수입 1만2,568TEU, 수출 1만6,598TEU, 환적 1,403TEU 등 모두 3만569TEU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 증가했다.
환적화물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45.4%의 증가세를 보였다.
일반화물 가운데 자동차 및 부품 관련 물동량은 신차종의 생산 확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0.9% 증가한 93만톤이 처리됐다.
한편 지난달 울산항에 입항한 선박은 모두 2,210척으로 나타났다. 선종별로는 석유제품운반선이 748척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화학제품운반선 381척, 일반화물선 412척 등의 순이었다. 크기별로는 10만톤 이상 선박이 20척 입항한 것으로 집계됐다. /송아랑 기자
울산항만공사(UPA,사장 : 김종운)가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를 통해 지난달 울산항 물동량을 파악한 결과 1월 울산항의 물동량은 1,412만6,000톤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컨테이너 화물은 3만569TEU로 나타났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 426만7,000톤, 수입 780만5,000톤, 환적 및 연안 205만4,000톤 등 모두 1,412만6,000t의 화물이 처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 정도 줄어든 규모다.
유류 등 액체화물은 1,084만4,000t 처리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1% 줄어들었다. 품목별로 보면 원유류의 수입 물량이 98만7,000t 감소(16%)했으나 석유 정제품의 수출 물량은 15만6,000t(8%) 증가했다.
액체화물 환적 물량은 16만7,000t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할 때 4배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컨테이너 화물은 수입 1만2,568TEU, 수출 1만6,598TEU, 환적 1,403TEU 등 모두 3만569TEU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 증가했다.
환적화물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45.4%의 증가세를 보였다.
일반화물 가운데 자동차 및 부품 관련 물동량은 신차종의 생산 확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0.9% 증가한 93만톤이 처리됐다.
한편 지난달 울산항에 입항한 선박은 모두 2,210척으로 나타났다. 선종별로는 석유제품운반선이 748척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화학제품운반선 381척, 일반화물선 412척 등의 순이었다. 크기별로는 10만톤 이상 선박이 20척 입항한 것으로 집계됐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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