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구 역할은 노보시비르스크 현지 법인 '동방 2026', 한-러 협력 출발점 마련 및 국책 과제 연계 기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후 변화로 인한 북극항로(NSR)의 상업적 가치가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라시아 물류의 핵심 거점인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의 시베리아국립교통대학교(SGUPS)가 한국 측에 NSR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물류 허브’ 구축을 위한 공동 과학 연구를 전격 제안했다.
이번 제안의 중심에는 한-러 물류 협력을 전면에 내세운 노보시비르스크 현지 한국계 유한 법인 《East(이하 동방) 2026》이 주목받고 있다.
동방 우동수 대표는 최근 러시아 시베리아교통대학교(SGUPS)로부터 북극해 항로 기반 '한-러 지능형 물류 허브' 공동 연구 제안을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투자 유치나 사업 추진을 넘어, 과학적 개념(프레임워크 모델) 개발을 먼저 수행하자는 내용으로, 향후 양국 정부 간 협력 의제 설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한국의 첨단 IT·AI 기술과 러시아의 방대한 물류 데이터를 융합해 미래 유라시아 교통 회랑의 이론적 토대를 다지자는 취지다.
이번 제안은 단순한 일회성 사업 타진 및 학술 교류를 넘어, 향후 수십 년간 지속될 유라시아 물류 질서의 ‘프레임워크 모델(과학적 개념)’을 양국이 공동 개발하자는 실질적인 학술·전략적 접근이다. 우동수 대표는 당장의 대규모 투자나 실행보다는 정부 간 협력으로 나아가기 위한 이론적·방법론적 기초를 먼저 검증하겠다는 의도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시베리아교통대가 제시한 3대 중점 연구 분야는 ▲정보 플랫폼 아키텍처 및 규제 조건(러시아의 데이터 주권 보장과 한국의 상업적 효율성 균형 모델) ▲경제 모델 및 장기 재정 조달 메커니즘(비즈니스 모델 및 컨소시엄 역할 분담 분석) ▲기술 플랫폼 및 적응 전망(한국 기술과 러시아 SW/HW 환경의 호환성 및 노보시비르스크 아카뎀고로독 과학기술 인프라 활용) 등이다.
이번 연구의 결과물은 계약 기반의 ‘공동 연구 보고서’로 발간될 예정이며, 시베리아교통대 측은 이 보고서가 향후 한-러 양국 부처 간 및 정부 간 공식 의제로 논의될 수 있는 기초 근거 자료로 활용될 것임을 명시했다.

노보시비르스크는 시베리아 철도(TSR)를 중심으로 항공, 도로, 해운이 교차하는 유라시아 물류의 핵심 결절지다. 이곳에 위치한 시베리아교통대는 연방 차원의 교통 인프라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 인력을 배출하는 러시아 내 최고 권위의 교통 과학 교육 기관으로 꼽힌다.
이번 과정에서 동방이 구상하는 사업의 또 다른 축은 한국과의 협력이다. 부산과 동남권을 중심으로 한 유라시아 물류 사업은 항만, 환적, 조선, 에너지, 제조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북극항로를 활용한 아시아-유럽 간 물류 거리 단축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전략적 위치에 있다.
동방이 제시한 구체적 사업 계획은 한-러 공동 연구 협력을 통해 북극항로 및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물류 흐름 분석, 항로 이용 조건 및 경제성을 검토하고 러시아 측 연구기관과의 데이터 공유 협의 및 기초 데이터를 확보해 데이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AI 기반 물류·항로 분석 모델 검토를 통해 수집 데이터 기반 분석 체계를 설계하고 향후 플랫폼 구축으로 이어가는 플랜을 제시했다.
사업이 본 궤도에 들어가면 북극항로 관련 선제적 정보 확보, 대한민국 동남권 항만 및 산업 경쟁력 강화, 국가 단위 북극항로 정책 연계 기반 마련, 중장기 유라시아 물류 협력 플랫폼 구축 기반 확보 등을 기대 효과로 동방은 꼽았다.
실무 창구 역할을 맡고 있는 동방 우동수 대표는 "동방은 연구기관들의 브릿지 역할로 협업의 창구로 시작해 컨설팅으로 물류 플랫폼과 실제 물류 사업으로의 전개를 계획 중이며 이번 연구는 초기 단계에서 별도의 재정적 부담 없이 학술 교류 수준으로 시작할 수 있는 안전하고 전략적인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국 정부의 핵심 과제인 북극항로 개척과 유라시아 횡단 회랑 연결을 위한 실질적인 물꼬가 될 수 있는 만큼, 국내 관련 대학과 정부 기관의 전향적인 검토와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기후 변화로 인한 북극항로(NSR)의 상업적 가치가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유라시아 물류의 핵심 거점인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의 시베리아국립교통대학교(SGUPS)가 한국 측에 NSR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물류 허브’ 구축을 위한 공동 과학 연구를 전격 제안했다.
이번 제안의 중심에는 한-러 물류 협력을 전면에 내세운 노보시비르스크 현지 한국계 유한 법인 《East(이하 동방) 2026》이 주목받고 있다.
동방 우동수 대표는 최근 러시아 시베리아교통대학교(SGUPS)로부터 북극해 항로 기반 '한-러 지능형 물류 허브' 공동 연구 제안을 공식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투자 유치나 사업 추진을 넘어, 과학적 개념(프레임워크 모델) 개발을 먼저 수행하자는 내용으로, 향후 양국 정부 간 협력 의제 설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한국의 첨단 IT·AI 기술과 러시아의 방대한 물류 데이터를 융합해 미래 유라시아 교통 회랑의 이론적 토대를 다지자는 취지다.
이번 제안은 단순한 일회성 사업 타진 및 학술 교류를 넘어, 향후 수십 년간 지속될 유라시아 물류 질서의 ‘프레임워크 모델(과학적 개념)’을 양국이 공동 개발하자는 실질적인 학술·전략적 접근이다. 우동수 대표는 당장의 대규모 투자나 실행보다는 정부 간 협력으로 나아가기 위한 이론적·방법론적 기초를 먼저 검증하겠다는 의도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시베리아교통대가 제시한 3대 중점 연구 분야는 ▲정보 플랫폼 아키텍처 및 규제 조건(러시아의 데이터 주권 보장과 한국의 상업적 효율성 균형 모델) ▲경제 모델 및 장기 재정 조달 메커니즘(비즈니스 모델 및 컨소시엄 역할 분담 분석) ▲기술 플랫폼 및 적응 전망(한국 기술과 러시아 SW/HW 환경의 호환성 및 노보시비르스크 아카뎀고로독 과학기술 인프라 활용) 등이다.
이번 연구의 결과물은 계약 기반의 ‘공동 연구 보고서’로 발간될 예정이며, 시베리아교통대 측은 이 보고서가 향후 한-러 양국 부처 간 및 정부 간 공식 의제로 논의될 수 있는 기초 근거 자료로 활용될 것임을 명시했다.

노보시비르스크는 시베리아 철도(TSR)를 중심으로 항공, 도로, 해운이 교차하는 유라시아 물류의 핵심 결절지다. 이곳에 위치한 시베리아교통대는 연방 차원의 교통 인프라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 인력을 배출하는 러시아 내 최고 권위의 교통 과학 교육 기관으로 꼽힌다.
이번 과정에서 동방이 구상하는 사업의 또 다른 축은 한국과의 협력이다. 부산과 동남권을 중심으로 한 유라시아 물류 사업은 항만, 환적, 조선, 에너지, 제조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북극항로를 활용한 아시아-유럽 간 물류 거리 단축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전략적 위치에 있다.
동방이 제시한 구체적 사업 계획은 한-러 공동 연구 협력을 통해 북극항로 및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물류 흐름 분석, 항로 이용 조건 및 경제성을 검토하고 러시아 측 연구기관과의 데이터 공유 협의 및 기초 데이터를 확보해 데이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AI 기반 물류·항로 분석 모델 검토를 통해 수집 데이터 기반 분석 체계를 설계하고 향후 플랫폼 구축으로 이어가는 플랜을 제시했다.
사업이 본 궤도에 들어가면 북극항로 관련 선제적 정보 확보, 대한민국 동남권 항만 및 산업 경쟁력 강화, 국가 단위 북극항로 정책 연계 기반 마련, 중장기 유라시아 물류 협력 플랫폼 구축 기반 확보 등을 기대 효과로 동방은 꼽았다.
실무 창구 역할을 맡고 있는 동방 우동수 대표는 "동방은 연구기관들의 브릿지 역할로 협업의 창구로 시작해 컨설팅으로 물류 플랫폼과 실제 물류 사업으로의 전개를 계획 중이며 이번 연구는 초기 단계에서 별도의 재정적 부담 없이 학술 교류 수준으로 시작할 수 있는 안전하고 전략적인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한국 정부의 핵심 과제인 북극항로 개척과 유라시아 횡단 회랑 연결을 위한 실질적인 물꼬가 될 수 있는 만큼, 국내 관련 대학과 정부 기관의 전향적인 검토와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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