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 시장 변동성과는 별개로 수출 진입 화주 숫자는 늘어나고 있다.
관세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작년 수출시장 신규 진입기업은 전년대비 2.7% 증가한 25,953개사로 최근 5년 내 최대를 기록했다. 진입기업 증가와 함께 생존율(49.9%) 또한 최근 5년 내 최대를 기록했다.
진입기업은 품목 순은 기계>컴퓨터>전기제품>플라스틱>화장품>자동차 등 품목업체수기준을 취급했고, 1개 업체가 평균 1.7개 품목을 수출했다. 수출 진입업체가 가장 많은 기계·컴퓨터의 평균수출액은 12만 달러 수준이었다.
2025년 진입기업(25,953개사)을 수출규모별로 보면, ‘십만 달러 미만’이 전체의 82%(21,241개사)를 차지했다.
전체 진입기업의 평균수출액은 30만 달러였고, 업체수가 가장 많은 ‘십만달러 미만’ 구간의 업체당 평균수출액은 1.6만 달러를 기록했다. ‘십만달러 미만’ 수출한 진입기업의 경우 기계·컴퓨터, 전기제품, 화장품 등 순으로 수출이 많았고, ‘1억달러 이상’의 경우는 귀금속, 전기제품, 의료용품백신,의약품등 순이었다.
진입기업이 수출한 국가는 총 175개국으로, 업체수 기준 중국(비중 14.7%), 수출액으로는 홍콩(27.2%)이 1위를 차지했다. 1개 업체가 평균 1.5개국 수출, 10개국 미만 수출업체가 전체진입기업의 99%(25,677개사)를 이루었고 1개 나라에 수출한 업체가 81%인 2만 개사, 50개 나라 이상으로 수출한 진입기업은 2개사에 달했다.
진입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한 나라는 중국(비중 14.7%), 미국(11.3%), 일본(7.8%), 베트남(6.8%), 유럽연합(5.8%) 등 순으로 1위 중국은 기계·컴퓨터, 전기제품, 플라스틱, 화장품 등 순으로 수출업체가 많았고, 미국은 기계·컴퓨터, 화장품, 전기제품 등으로 주요상위국 모두 기계·컴퓨터 수출업체가 최다 비중을 차지했다.
수출액 규모로 보면, 홍콩(비중 27.2%), 중국(17.7%), 키르기스스탄(7.2%), 미국(6.7%), 스위스(3.8%) 등의 순 이었다. 진입기업 수출액이 가장 큰 홍콩은 귀금속, 전기제품, 광학기기 순으로 수출액이 많았고, 다음으로 중국은 광학기기편광필름등, 동(구리), 광석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작년 수출시장 진입기업의 권역권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동남권(부산·울산·경남)>대경권(대구·경북)> 중부권(세종·대전·충남·충북) 등 순업체수기준으로 나타났다.
2025년 수출시장 신규 진입기업(전년도 수출입 실적이 없다고 해당 연도에 발생한 기업)은 전년대비 2.7% 증가한 25,953개사(수출액 77억 달러)로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 중 25.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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