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제항공운수권 배분, LCC 중국 노선 확대..신규 헝가리.오스트리아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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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6.04.27 10:26   수정 : 2026.04.27 10:26

국토교통부는 4월 23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운수권 배분 규칙」 근거) 35개 국제항공 노선의 운수권을 11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하였다.

이번 배분은 최근 한-중 간 여객수요 확대에 발맞춰 양국 간 국제노선 확대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한 소비자 선택권 확대와 함께 외국인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실제 올해 1분기 한-중 여객실적은 약 439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 이상을 회복했다.

부산, 청주 등 지방공항에도 다양한 국제노선 운수권이 배분되어, 지역민의 이동편의 제고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유입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징·상하이 외에도 항저우·청두·광저우 등 대도시 직항도 신설될 예정이고, 중단됐던 양양공항 국제노선의 재개도 기대된다. 

인천공항에서는 충칭·선전 등 주요 노선은 추가 운수권 배분을 통해 운항편을 증대하고,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는 닝보·우시 등 도시에도  노선을 신설하여 양국 간 교류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간 대한항공 등 대형 항공사(FSC) 중심이던 운수권을 저비용 항공사(LCC) 등 신규 운항사에도 확대 배분한다. 기존 노선 증편은 인천-충칭(주7→11회)·선전(주14→18)·청두(주7→11)·샤먼(주7→11)(신규 노선 개설) 인천-닝보(주6)·우시(주3)·이창(주3)·후허하오터(주2) 등이다.

올해 신규 확보한 헝가리, 오스트리아 운수권도 배분한다. 헝가리는 주14회(아시아나 주3, 티웨이 주5)로 증대 예정이며 오스트리아는 주7회(대한항공 주3)로 증대 예정이다.

그 외 마나도(인도네시아), 타슈켄트(우즈벡), 뉴질랜드, 카트만두(네팔) 등에서도 항공사들이 운수권을 받아가면서 노선 신설·증편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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