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FA, 국제물류산업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 parcel
  • 입력 : 2025.02.25 09:52   수정 : 2025.02.25 09:52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 이하 'KIFFA')는 지난 1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이양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국제물류산업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관련 기관 및 국제물류업계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토교통위 맹성규 위원장, 산업통상위 이철규 위원장, 교육위원회 조정훈 의원, 국토교통위 정점식 의원, 이연희 의원이 축사(축전)를 통해 세미나 취지에 지원과 협력의 뜻을 밝혔으며, 국회와 정부, 국제물류업계, 학계 관계자와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경제 근간 산업으로 자리매김한 국제물류산업 중요성을 고려하여 산업 현황 분석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선방안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KIFFA 원제철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가 경쟁력은 다양한 요소로 평가될 수 있겠지만 특히 물류산업 역량이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는 시대이다. 우리나라 경제구조를 감안하면 국제물류산업과 기업들을 최우선 보호 육성 산업으로 키워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세미나를 통해 미래 물류 산업의 청사진을 그려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하며 앞으로 국제물류산업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양수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환영사에서 “물류 산업은 서비스산업의 한 분야라는 과거의 인식에서 벗어나 국가 경제의 혈관과도 같은 필수산업으로 탈바꿈했다.”라며 “최근 미국 주도의 세계 무역질서 재편, 관세부과를 통한 무역전쟁 탓에 물류 산업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무역의존도 80%가 넘는 우리나라처럼 수출 주도형 경제구조를 가진 국가에서 물류산업 보호 정책과 육성 방안 마련은 매우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은 “국내 국제물류산업 분야에서는 국토부, 해수부, 산자부 등 다부처 간 정책의 혼선과 영세업체의 난립, 국제표준과의 차이, 운송주선업자의 법적 지위 모호성 등이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국제무역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국제물류산업의 현황을 재평가하고, 제도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세미나를 통해 산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해법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이어진 기조연설에서 국제물류발전자문위원회 김병준 위원장은 “물류 관련 정책을 관련 부처가 상시적으로 협의하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고위급 의사결정기구가 필요하다. 업계 관계자 등 민간과 함께 하는 대통령 직속의 위원회 조직을 두거나, 아니면 최소한 민간위원장과 총리가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는 총리위원회라도 두어야 한다.”라며 “국가의 성장과 나아감의 중심에는 물류가 있다.”라고 물류에 대한 보다 큰 공적 관심과 이해를 촉구했다. 

세미나 발제로  △한종길 성결대 글로벌물류학부 교수가 ‘글로벌공급망 시장 동향 분석 및 국제물류업 개선방안’, △김인현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장 교수가 ‘물류주선업자에 대한 운송사업자 지위 입법화 방안’, △김영주 부산대 무역학부 교수가 ‘국제물류산업 육성 제도개선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또한, 각 발제 이후 정부 부처(해양수산부)와 학계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의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은 하헌구 교수(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를 좌장으로 권성원 변호사(해법학회 회장), 송기한 교수(한국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예충열 박사(前 한국교통연구원 명예연구위원), 최나영환 실장(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실장), 이상일 수석전문위원(국민의 힘, 前 국토부), 이철조 수석전문위원(국민의 힘, 前 해수부), 엄익환 과장(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이 함께 국제물류산업의 육성 및 지원강화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 개진과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KIFFA는 정기적인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국제물류산업 중요성을 고려한 경쟁력 강화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며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일원화, 국제물류전문 인력 육성, 국제물류기업 해외진출 지원방안 마련 등을 지속 모색할 예정이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 주식회사 제이에스인터네셔널코리아
    동종업종 10년이상 / 초대졸이상
    01/31(금) 마감
  • 현대코퍼레이션그룹계열사 경력직 채용(구, 현대종합상사)
    4년 이상 / 대졸 이상
    01/31(금)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