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천, 정저우공항에 우수공로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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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1.16 17:49   수정 : 2024.01.17 09:38
▲ 정저우신정국제공항공사가 에어인천에 수여한 우수공로상

대한민국 유일 항공화물 전문 항공사인 에어인천(KJ/대표:이승환)은 2021-2023년 까지 3년간 정저우신정국제공항공사 측으로부터 우수공로상을 받았으며, 에어인천 또한 같은 기간 정저우신정국제공항공사 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에어인천(KJ/대표:이승환)은 인천-정저우-인천 노선 첫 취항한 2021년 5월 25일부터 2021년 9월 28일까지 최대 적재량 18T 기종인 B737-400SF으로 운항을 하였고, 이후 최대 적재량 21T인 B737-800SF 기종으로 운항하고 있다. 운항 횟수도2023년 11월 12일까지 주 2회 운항하였고, 이후 주 3회 체제로 운항하고 있다.
 
인천발 정저우착 주 수출화물은 FOXCONN 공장에 공급되는 아이폰 카메라 모듈 및 위험물이며 정저우발 인천착 주 수입화물은 ▲정저우발 인천착 그리고 인천에서 일본 및 대양주에 환적되는 APPLE 완제품 ▲인천 도착 후 AIR TO AIR 또는 AIR TO SEA으로 남미에 환적되는 가발제품 ▲정저우발 인천착 CHINAPOST 화물 ▲.SAMSUNG 반도체 자제품 및 위험물 그리고 WAFER화물 등이다.
 

▲ 에어인천이 정저우신정국제공항공사에 수전달한 감사패

에어인천은 정저우신정국제공항공사의 협력 항공사로써 인천-정저우-인천 노선의 중심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기존 정저우 서부터미널에서 북부터미널로 이전하여 북부터미널 내에서 정저우신정국제공항공사의 3대 주요 화물항공사로써 입지를 구축했다.
 
에어인천은 “앞으로도 더 많은 혁신과 고객 중심의 높은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천-정저우-인천 노선의 항공화물 운송에 기여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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