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600평에 전시관, 카페, 한식당, VIP 클럽,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
국내외 문화예술 분야에 새로운 공간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
2023년 4월 5일 경주 복합문화공간 ‘플레이스 씨(Place C)’가 개관한다
경주시 사정동에 위치한 ‘플레이스 씨(Place C)’는 2,084평의 부지에 지어진 연면적 600평에 한옥 건물로,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설로는 전시관, 카페, 한식당, VIP 클럽,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전시, 에술 지원, 전통문화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문화 접근성 확대를 통한 차별 없는 문화 생활을 선도하는 하나의 유기체로서 발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플레이스 씨’는 건축에서도 경주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자는 의미로 많은 비용이 소모에도 불구하고 업사이클링 건축 방식을 선택 기존 한옥의 목재를 그대로 살려 전통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플레이스 씨’는 지역상생을 위해 카페와 한식당에서 지역 특산물을 식재료로 개발한 메뉴를 선보인다. ‘참가자미구이’, ‘돔배기 솥밥’ 등 향토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심 반상과 주안상, (엄선한)경주법주 프리미엄 특선주와 최고급 일본 정종 등도 선보인다. 2층 카페에서는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하동의 차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음료를 제공한다.
‘플레이스 씨’의 설립자 최상원 회장은 취미로 미술품을 소장하기 시작한 것이 30여년이 되었다. 특히 지난 23년간 국제 종합물류기업인 ㈜코나폰그룹(일본, 한국, 중국)을 운영하면서 국•내외 출장 시 유명 미술품들을 고향 경주에 선보이고 싶다는 마음으로 ‘플레이스 씨’를 준비하게 되었다.
최상원 회장은 “‘플레이스 씨’는 국내외 문화예술 분야에 새로운 공간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경주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문화예술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문화예술 허브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메가 스케일의 전시 개최와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가와 인종을 뛰어넘는 하나의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4월 5일 개관전으로는 ‘로즈 와일리(Rose Wylie)’ 전(展)을 개최한다.
로즈 와일리는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화풍과 발랄하고 유쾌한 색감 그리고 소녀 같은 순수한 감성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아티스트이다. 이번 전시에는 총 백여 점의 작품과 대형 조형물 ‘파인애플’이 국내 첫 공개된다.
한편 플레이스 씨의 야외 정원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작가 나카무라 모에(中村萌)의 ‘Our whereabouts’와 ‘Inside me’ 두 가지 조형물을 전시하게 된다.
( 입장료 1만5천원 / 물류인은 명함 확인시 식, 음료, 전시관 10% 특별할인 )
국내외 문화예술 분야에 새로운 공간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
2023년 4월 5일 경주 복합문화공간 ‘플레이스 씨(Place C)’가 개관한다
경주시 사정동에 위치한 ‘플레이스 씨(Place C)’는 2,084평의 부지에 지어진 연면적 600평에 한옥 건물로,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설로는 전시관, 카페, 한식당, VIP 클럽,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전시, 에술 지원, 전통문화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문화 접근성 확대를 통한 차별 없는 문화 생활을 선도하는 하나의 유기체로서 발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플레이스 씨’는 건축에서도 경주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자는 의미로 많은 비용이 소모에도 불구하고 업사이클링 건축 방식을 선택 기존 한옥의 목재를 그대로 살려 전통적인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플레이스 씨’는 지역상생을 위해 카페와 한식당에서 지역 특산물을 식재료로 개발한 메뉴를 선보인다. ‘참가자미구이’, ‘돔배기 솥밥’ 등 향토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심 반상과 주안상, (엄선한)경주법주 프리미엄 특선주와 최고급 일본 정종 등도 선보인다. 2층 카페에서는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하동의 차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음료를 제공한다.
‘플레이스 씨’의 설립자 최상원 회장은 취미로 미술품을 소장하기 시작한 것이 30여년이 되었다. 특히 지난 23년간 국제 종합물류기업인 ㈜코나폰그룹(일본, 한국, 중국)을 운영하면서 국•내외 출장 시 유명 미술품들을 고향 경주에 선보이고 싶다는 마음으로 ‘플레이스 씨’를 준비하게 되었다.
최상원 회장은 “‘플레이스 씨’는 국내외 문화예술 분야에 새로운 공간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경주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문화예술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문화예술 허브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메가 스케일의 전시 개최와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를 통해 국가와 인종을 뛰어넘는 하나의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4월 5일 개관전으로는 ‘로즈 와일리(Rose Wylie)’ 전(展)을 개최한다.
로즈 와일리는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화풍과 발랄하고 유쾌한 색감 그리고 소녀 같은 순수한 감성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아티스트이다. 이번 전시에는 총 백여 점의 작품과 대형 조형물 ‘파인애플’이 국내 첫 공개된다.
한편 플레이스 씨의 야외 정원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작가 나카무라 모에(中村萌)의 ‘Our whereabouts’와 ‘Inside me’ 두 가지 조형물을 전시하게 된다.
( 입장료 1만5천원 / 물류인은 명함 확인시 식, 음료, 전시관 10% 특별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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