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DHL 글로벌 3자 물류 부분 선두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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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7.20 10:52   수정 : 2020.07.20 10:52


DHL이 2020년 6월 세계 선두 리서치 및 고문 회사인 가트너(Gartner)의 매직 쿼드런트 (Magic Quadrant)에서 전 세계 3자 물류 부분 선두업체로 선정되었다. 

DHL 서플라이 체인의 CEO 이자 도이치 포스트 DHL그룹의 이사회 멤버인 오스카 드 복(Oscar de Bok)은  “우리는 근본적으로 고객을 비즈니스의 중심에 두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DHL 글로벌 포워딩의 CEO 이자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의 이사회 멤버인 팀 샤워스 (Tim Scharwath)는 “우리는 물류 서비스 제공자에서 한 걸음 나아가서 고객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객의 파트너로서 그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 투자한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근접성이 핵심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적인 요구가 발생하는 시기에는 특히나 그렇다. 신뢰성과 유연성이 핵심이다. 이것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물량 변동에 균형을 유지하고, 필요한 경우 완전히 새로운 공급망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오스카 드복은 “DHL 글로벌 포워딩이 전 세계에 제공하는 포워딩 솔루션은 DHL 서플라이 체인이 제공한 적합한 공급망 관리, 창고 관리, 운송, 그리고 전략 컨설팅만큼이나 중대했다. 나는 이 리포트에서 DHL이 인정받은 것을 특별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DHL은 가트너가 비전의 완성도 및 실행 능력을 토대로 평가한 이 리포트에서 인정받은 16개 다국적 회사 중 하나이다. 2020년에 DHL은 실행 능력 부분에서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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