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운송업체 블루스카이에어(주)가 오만항공의 항공화물 운송 총판매대리점으로 임명, 정식 계약을 지난 6월 8일에 맺었다. 오만항공은 처음으로 한국 GSA와 오프라인 계약을 맺었으며, 이로써 블루스카이에어㈜는 중국 하이난항공(HU)에 이어 중동 지역으로의 서비스를 강화, 영업을 확대시켰다. 한국 내 화물운송 서비스는 7월 1일부터 시작하..
세계 6개뿐인 5성(5-Star)항공사 카타르항공은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처음 취항한다고 지난 6월 24일에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이번 남미 취항으로 1997년 첫 국제선에 진출 이후 13년 만에 중동,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호주, 북미와 남미를 모두 연결하는 이른바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성하게 된 셈이다...
CJ GLS가 풍부한 해외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 CJ GLS(대표 : 김홍창)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와 KOTRA 마이애미 KBC에서 ‘마이애미 한국공동물류센터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6월 23일에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한국 중소기업이 중남미 진출 시에 CJ GLS 미주법인이 운영..
관세청은 신임 차장에 이대복 인천공항세관장이 임명됐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이 차장은 행시 23회 출신으로 천안세관장, 감사관, 조사감시국장, 통관지원국장, 인천공항세관장 등을 역임했다. /송아랑 기자
(주)카스항운(대표 : 정재근)이 오는 6월 26일 오후 7시에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본사 사무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본사 모든 임직원과 각지사의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윷놀이를 비롯한 팔씨름 대회와 같은 각종 이벤트가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카스항운의 한 관계자는“창사이래 더 큰 발전을 가져오게 된 것은 전적으..
국내택배4사, 국제특송시장 공략 가속화 해외 네트워크 확대…인바운드 넘어 아웃바운드까지 국내 택배업체가 국제특송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국제 특송 시장에서 DHL·FedEx·UPS 등 외국계 기업이 서비스를 독점해 상대적으로 ‘취약 사업 부문’으로 꼽혔던 것과 정반대다. 국제특송가 최근 침체기에 빠져 있는 국내 택배시장의 블루 오..
민 세관장, 세밀한 제도조정…통관업무 극대화 현장과세활성화·사전신고제확립·선진통관시스템구축 “제 고객은 5,000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은 우리나라에서 어린아이부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제 고객이기 때문입니다.”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의 민수식 세관장은 최고의 고객수를 자랑한다. 고객이 즐거워야 세관업무도 즐겁게 운영할 수 ..
원화해운항공, 시노트란스와 파트너 전격계약 시노트란스코리아로 사명변경…인천-청도 海특송콘솔 7월 개시 지난 9년동안 막혔던 중국 산동성 해상특송 서비스가 한 업체의 노력으로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시노트란스코리아(SINOTRANS KOREA CO.,LTD, 대표 : 정해균)가 중국 국영 최대 운영사인 시노트란스와 파트너 계약을 지난 5월 중순에 전격적..
김포세관, 정확한 신고해 달라 과태료 심사 기준 강화 등 엄격한 관리 예고 "정확히 신고만이 신속한 통관의 지름길이다!" 지난 6월 10일 김포세관 회의실에서 개최든 김포세관특송업체발전협의회(회장 : 김성호) 운영위원회에서 김포세관측은 정확한 목록 신고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세관에 따르면 최근 특송물품 통관목록 오류 제출하는 사례가 빈번..
▲(주)에스엔피해운항공 영업부 이동빈 과장, majorand@naver.com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는 말이있다. 또한 긍정적인 사고 방식은 좋은 일들만 끌어당기기 마련이다. 여기 (주)에스엔피해운항공(대표 : 박완규)의 경우 역시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모든 임직원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린 듯 하다. 이는 영업부의 이동빈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