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산악회(회장 : 송근곤)에서는 지난 7월 10일 경북 김천 소재 수도산(해발 1,317미터)에서 인천항산악회 소속 동호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발전을 위한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 금번 산행은 최근 인천항 물동량이 세계경제위기 이전수준으로 점차 회복되면서 인천항만인으로서 이를 자축하고 앞으로도 끝임 없는 헌신과 노력을 통하여 인..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 김진일)는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한국물류대상의 공모신청을 받는다. 한국물류대상은 1993년부터 시행되어 물류발전과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하는 뜻 깊은 상이다. 특히, 2010 한국물류대상은 정부의 물류서비스 개선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물류산업의 발전과 해외진출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
2010년 7월 15일자로 컨테이너 물동량 100만TEU 돌파 금년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이 사상 최대실적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컨’처리 물동량은 지난 7월 15일자로 100만TEU를 돌파한 것으로 밝혔다. 인천항의 컨테이너물동량은 경제위기 전인 2008년도 대비, 열흘이상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천항 개항이래 최단시간내에 ..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이 15일 오후(한국 시간 16일 새벽) 알헤시라스 전용터미널(Total Terminal International Algeciras S.A.) 개장식을 가졌다. 지난 2008년 2월 스페인 알헤시라스 (Algeciras, Spain)항 전용터미널 설립을 위한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약 2년 반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번에 공식 개장을 함으로써 남유럽..
CJ GLS(대표 : 김홍창)가 B2B 특화 물류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B2B 특화 물류서비스란 3자물류사업 서비스 역량과 택배사업의 전국적인 배송 네트워크를 융합시킨 서비스로, 주문 물량이 발생하면 물류센터에 보관 중인 고객사의 상품을 택배 네트워크를 이용해 각 지역 터미널로 운반한 후, 해당 터미널에서 B2B 전담 직원이 검품 관리를 ..
충격!!! ‘중견 포워더 B사의 몰락’ 시장에 일파만파 선사, 해상포워딩업계 옥죄기 극심…제2 제3 B사 나올지도 선사의 일방적 운임인상과 화주의 시장운임 무시 근절돼야 창립한지 11년이 넘은 회사였다. 초기에 한국-호주 항로에 도어 투 도어 개념을 도입해 성장의 발판을 만들었고 미주와 중국 그리고 전세계 콘솔까지 넘나들면서 확대일로에 있는 B..
남미를 넘어 CIS로 블루오션을 찾아라 TCR과 TSR을 통한 중앙아시아 물량의 활성화에 집중 최인석 기자 [orid98@parcelherald.com] 지난 몇 년간 남미 지역 서비스 활성화에 노력하던 태웅로지스틱스의 발걸음이 이제 CIS 지역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지도상으로 보면 세계에서 가장 큰 지역이라 할 수 있는 CIS 지역은 서구와는 다른 통관, 은행법 ..
블루스카이에어, 오만항공 화물GSA 취득 떠오르는 중동의 게이트웨이 무스카트로 취항 항공화물 운송업체 블루스카이에어㈜(대표 : 고완웅)는 지난 2010년 6월 8일 오만 무스카트 오만항공 본사에서 이 항공사의 항공화물 운송 총판매대리점(Oman Air Korea Cargo GSA)으로 임명, 정식 계약을 맺었다. 오만항공(www.omanair.com)은 처음으로 한국 GSA와..
한·중·일 복합일관운송 다시 뜨나? 3국 물류장관회의 거론…샤시 RO-RO 검토중 한동안 관심의 대상이었던 트럭복합일관운송(RFS)가 무위로 돌아간 가운데 카페리를 통한 컨테이너 복합일관운송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최근 국토해양부는 지난 5월 13일에 개최된 제3차 한-중-일 운송물류장관회의 결과를 토대로 컨테이너 샤시를 이용해 한·중·일 3국간 ..
“변화하는 시장 상생의 매개체 될 터” 창립 1년 이지스에어콘솔, 항공화물 시장에 소프트랜딩 속담에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시작의 중요성을 뜻하는 말이다. 기업에게도 처음이 어떠했느냐에 따라 그 회사의 미래를 결정한다. 특히 출범 후 1년의 기간은 건물의 대들보와 같은 중요한 시간적 의미의 기초석이다. 그런 점에서 (주)이지스에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