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아라멕스와 국제택배사업 제휴 평균 배송기간 이틀 단축…요금도 10% 이상 절약 글로벌 물류혁신리더 CJ GLS(대표이사 손관수, www.cjgls.co.kr)는 중동 최대 물류업체 아라멕스(Aramex)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국제택배사업 본격 확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CJ GLS가 전 세계 59개국 334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아라멕스의 ..
CJ 계열편입 두 달, ‘꽃 피우는’대한통운 대한통운(대표 : 이현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말 CJ그룹 계열에 편입된 이후 두달여 동안 그룹의 제도와 문화를 접하면서 화학적 통합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외부적인 변화다. 올해 초 CJ그룹의 ‘블러서밍CJ’가 적용된 새 CI를 사용하면서 서울 서소문동 본사에는 새 간..
친한 친구처럼 항상 그자리엔…. 때로는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닐 때가 있다. 자세히 보고, 오래 봐야지만이 그 진가를 알 수가 있다. 캐세이 패시픽항공의 유진열 과장도 그런 사람 중에 한명이다. 유진열 과장을 자세히 보면 이종격투기선수이기도 한 추성훈 씨를 닮았다는 것을 한 눈에 알아 볼 수가 있다. 덕분에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잊혀지지..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인 현대로지엠이 ‘현대로지스틱스(주) (HYUNDAI LOGISTICS CO., LTD)’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한다. 이번 사명변경은 사업내용과 회사명을 일치시키고, '글로벌종합물류기업'으로 뻗어 나가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힌 것이다. 현대로지스틱스는 “홍콩, 독일, 미국 등 국제물류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등 사업영역이 확장됨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최홍철)가 부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 서명석)에서 양 기관이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3월 25일에 체결했다. 이번 체결을 통해 평택항만공사는 소외 이웃에게 글로벌 무역항으로 성장하고 있는 평택항의 무역현장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투어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디에이치엘 엑셀 서플라이 체인 코리아(주)가 최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45-5 슈페리어타워 10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송아랑 기자
CJ GLS(대표이사 : 손관수)는 외국 민간기업 최초로 중국 랴오닝(요녕)성 EMS와 업무 제휴를 맺고, 한중간 국제택배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한중간 국제택배사업은 CJ GLS가 중국으로 가는 국제택배 물량을 집하해 발송하면, 중국 내 통관 및 배송은 중국 랴오닝성 EMS에서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중국 EMS가 외국 기..
DHL은 전세계를 운항하는 ‘홍콩-LA-라이프치히’ 노선을 신설하고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홍콩-LA-라이프치히’ 노선에는 써던에어(Southern Air)에서 운영하는 세 대의 보잉777F 화물기가 도입되어 수송 능력을 강화됐다. 신규 노선의 신설로 DHL은 아시아와 미 서부지역 및 캐나다 사이를 오가는 주요 무역 노선에서 ..
물류IT전문기업 케이엘넷은 26일 역삼동 사옥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호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서정호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지금 세계는 원활한 물류흐름과 물류정보의 가시화, 보안 등을 위한 치열한 기술전쟁을 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물류정보화를 선도해 온 케이엘넷의 기술력과 가치를 더욱 강화시켜 글로벌 물류표준을 ..
부산항 신항의 물동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가운데 부산항만공사(BPA)가 웅동 배후단지에 입주할 기업 모집에 나섰다. BPA가 신항 서컨테이너부두와 인접한 웅동 배후단지 가운데 1단계 부지(위치 붙임)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웅동 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은 지난 2010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내년 4월 준공될 이 부지는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