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은 지난 7월 13~14일강원도 오크밸리에서 상반기 워크샵을 개최했다. 상반기 결산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속성장 기반구축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본사 및 부산지점과 지방사무소의 팀장급 이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의 일정을 진행하였다. 각 임원과 팀장들이워크샵주제에 부합하는 분야별 주제와 자료를 선별하여 발표를..
올 상반기 울산항에서 처리된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9,699만 톤으로 집계됐다. 6월 한 달 간 물동량은 1,657만톤으로 전년 동월(1,561만톤) 대비 6.1%(96만톤) 증가하였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수입 5,059만 톤(0.9%↓), △수출 3,387만 톤(10.7%↑), △환적 148만 톤(3.2%↑), △연안 1,105만 톤(1.7%↓)이 처리되어 수출 물동량의 증가가 ..
CJ GLS(대표이사 손관수)가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라오스 사무소 개설을 기점으로 CJ GLS는 태국ㆍ베트남ㆍ중국ㆍ홍콩 등 주변국 현지 법인들과의 연계를 통해 인도차이나 반도를 세밀하게 연결하는 다양한 운송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한편, 해상ㆍ항공포워딩과 국경운송사업을 결합시킨 복합..
DHL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자사 허브 중 가장 큰 규모의 익스프레스 허브를 완공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에 새로 오픈 하게 된 DHL 익스프레스 북아시아 허브(DHL Express North Asia Hub)는 투자 규모가 1억7500만 달러(약 1992억원)에 달한다.[1] 또, 2014년까지 1억3200만 달러(약 1500억원)를 추가로 투입해 8대의 전용기를..
STX그룹이 美 번기社(Bunge), 日 이토추社(Itochu)와 함께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인 미국에 곡물터미널을 완공하고 세계 곡물 자원 확보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STX는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州 롱뷰항에 위치한 곡물터미널의 완공을 기념하는 오프닝 세레모니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곡물터미널 사업에 참여한 3社 대표 강덕수 STX..
CJ GLS(대표이사 손관수,)는 차량 운행정보에서 온습도까지 하나의 기기에서 모두 관리할 수 있는 다목적 디지털운행기록계 ‘쿨가디언-타코’를 개발하고 교통안전공단 인증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쿨가디언-타코는 CJ GLS가 지난해 6월 개발한 RFID/USN 기술 기반의 온습도관리장비 ‘쿨가디언’에 운행기록계 기능을 탑재한 차량운행통합관제 시스템..
종합물류기업인 (주)고려해운항공이 인천공항세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고려해운항공의 전문준 대표이사는 2012년 7월 9일 인천공항세관 개청 63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관세행정의 원활한 업무수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으로 인천공항세관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고려해운항공은 화물운송주선업자 및 보세구역운영인 부..
2005년 7월 창간 이후 업계 발전 및 권익 위해 뛰어와 한국의 포워딩 역사는 지난 1973년도에 시작되었다. 당시 비록 정식 면허는 아니였으나 (주)동방운수창고가 국제영업부를 개설하면서부터 한국포워더의 기원이 되었다. 그리고 3년 후인 1976년도에는 삼영익스프레스가 면허제 하에서 국내최초의 해상운송주선업 면허를 정식 취득함에 따라 본격적..
분실-파손-부당비용 등 문제 발생 시 합당 보상 규정 혼란 화물운송에서 화주가 가장 우선시 하는 항목은 대부분 동일하다. 바로 해당 물건에 운송 과정 중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 하지만 100% 완벽할 수 있는 화물운송에서 위와 같은 사건들은 발생하지 않을 수도 없다. 그런 경우, 화주 입장에서 가장 우려하는 부문은 바로 책임 소재의 문제다. ..
KCTC, VISION 2015 통해 글로벌종합물류기업으로 한단계 더 성장하겠다 혁신-창의 통해 새로운 도약 이상 無 1973년 고려컨테이너터미널(주)를 시작으로 국내 물류업계에 뛰어든 KCTC는 내년으로 40주년을 맞이한다. 30여년 이상 컨테이너 사업에 집중된 사업구조를 가졌던 KCTC는 2007년부터 사업 다각화를 시도 했다. 컨테이너 사업 외에도 3PL,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