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경기도 최고, 제주 최하로 나타나 우리나라에서 화물 발생과 도착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이며, 가장 적은 지역은 제주도로 나타났다. 또한 물동량 규모가 가장 큰 화물 품목은 화학공업품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한국교통연구원은 이처럼 우리나라 물류 흐름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보여주는 ‘국내 물류 지도’를 작..
상반기 기업고객 61.8% 평균 250원 시행, 하반기 이어갈 예정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가 올해 상반기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요금인상을 발표한 후 실제 평균 250원의 요금 인상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사장은 지난달 19일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2,326곳의 ..
“효율적인 기업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소감 밝혀 ㈜쉥커코리아는 지난 6월 27일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이우종 대표이사 회장 뒤를 이어 머스크 코리아 사장이었던 토마스 린디 소렌슨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요한 테베즈(Jochen Thewes)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DB Schenker는 “육상..
유전 개발 및 2016년 올림픽 배경으로 현대화 프로젝트 진행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항만은 국제 화물 물동량이 브라질에서 4 번째로 큰 항구로서 브라질 국제물류교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직접 또는 민간기업에 허가를 주는 방식으로 심해 유전 개발과 2016 올림픽 등으로 물동량이 급속히 증가하는 리우항의 리모델링 프로..
일부 사업중단 및 분리, 일부 그대로 이어가 실제 규제법안 대상 1/10 불과 지난 4월 국토교통부는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대기업의 물류 분야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강화하고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표면적으로 3자물류기업 육성을 이유로 들고 있지만 실제는 이자물류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국내 그룹사들..
인프라 부족- 공급 초과 등 걸림돌 많아도 국가 정책 지원 이어져 중-서부 지역 향후 장기적으로 바라볼 필요 있어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중국물류시장은 여전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물류 및 구매연합회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사회물류총액(물류상품의 총 가치)은 177조 위안으로 전년대비 9.8% 증가했다. 올..
썬에이스해운 김형민 대리 hmkim@sunace.co.kr 썬에이스해운에서 영업을 맡고 있는 김형민 대리는 지난 몇 년 동안 톡톡한(?) 경험을 쌓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벌크시장은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지만 제가 처음 입사했을 때는 정점을 찍고 내려와 역대 최저 수치를 갱신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입사 후 1년 만에 임금 삭감을 겪기도 했지요. 그래도 ..
크레임 발생 시 배상 책임 기준, 협약 따르지 않아 시장 초기 진입 따른 부작용 우려, 체계적 영업 미숙해 올해 1/4 분기에 대규모 적자 폭탄을 받은 대형항공사에 비해 Low Cost Carrier(저가항공사, 이하 LCC)는 일정 이상 흑자를 기록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1·4분기 1038억원의 매출액과 3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는 전..
IATA와의 계약 통해 가입 항공사와 자유롭게 e-AWB 이용 가능 CASS Korea 10월 18일 까지 업무 싱가포르로 이전 IATA CASS Korea는 6월 3일 외환은행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IATA e-AWB Workshop 및 CASS 주요 업무 변경 계획, 대리점 초청 설명회에서 Multi e-AWB Agreement에 대한 안내와 CASS Korea 업무의 싱가포르 이전과 관련한 주요 업무 ..
다국적 기업 피해 틈새시장 모색할 필요 있어 다국적기업의 대 베트남 진출 확대와 소비시장 발달로 베트남 물류시장 판도가 변화 중이다. 기존 베트남의 수출 품목은 의류, 원부자재, 농산물 등 부피가 큰 제품들로 선박 의존도가 높았으나,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의 주력 수출품목이며,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휴대전화의 수출 운송수단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