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시장 겨냥 7월 운항 전망…칭다오 세관에 간이통관체체도 구축 정부가 급성장하는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을 겨냥해 물류전용 페리선을 띄우기로 했다. 이르면 7월부터 인천-칭다오를 오가는 逆직구 페리선이 운항을 시작한다. 우체국 국제특송에 비해 하루 정도 배송시간이 더 걸리지만 물류비용은 30% 이상 줄어든다. 다음달부터는 중국 ..
세관, 올해부터 반출입 프로세스 대폭 개선 세관은 그동안 항공화물 입항시 적하목록 수정이 불가하던 것을 품명 등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오류사항 확인시 수정이 가능토록 하였고 중소·중견기업 면세점에 대해 특허기간 종료시 신규 특허절차 없이 1회에 한해 특허갱신을 허용하였으며 신고납부 세액의 과다 납부시 경정청구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
민간특송기업들, 관세청에 공식 질의 오는 2016년 3월에 가동을 앞두고 지난 2월 착공에 들어간 세관의 특송물류센터와 관련, 민간 국제특송기업들이 운영계획을 관세청에 최근 공식 질의했다. 기업들은 인천공항 내 자가통관시설 또는 김포공항에서의 세관지정장치장에서 통관하고 있으나 특송물류센터가 내년 3월 본격 운영될 것에 대비하여 민간..
UPS는 최근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에 따른 배송수요 급증에 대처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대해 가정 배달의 경우 추가 요금을 징수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UPS에 따르면 미국 내 인터넷 쇼핑 증가에 따라 택배물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2억 달러 규모의 물류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5.3% 감소한 11억 달러를 기록했다..
현대카드-이베이코리아와 해외배송비 캐시백 프로모션 실시 글로벌 물류 전문기업인 범한판토스(대표 : 배재훈)가 현대카드, 이베이코리아와 손잡고 국내 역직구 판매자(셀러)를 위한 해외배송비 캐시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이베이를 통해 미국으로 상품을 판매 중인 셀러가 범한판토스의 온라인 전용 배송 서비스인 ePantos를 이용하고 ..
고객센터 실시간 답변 및 고객맞춤형 알림 등 고객 편의 기능 추가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해외 배송·구매대행 서비스 이하넥스(eHanEx)의 모바일 APP(Application)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2월 5일 밝혔다. 한진은 이용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7개월간의 개선 작업과 테스트를 지난 2일 완료, 안드로이드(Android) 및 아이폰(iOS) 운영체제용 ..
글로벌특송기업 TNT가 ‘탄소중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며 친환경에 앞장선다. TNT는 독일 내 모든 화물에 대해 추가 비용 없이 ‘탄소중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2월 6일 밝혔다. ‘탄소중립’이란 기업이나 개인이 배출한 탄소량에 대해 그 만큼의 탄소를 흡수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으로, TNT..
충북 산업 클러스터 공략 위해 기존 3.5배 확장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는 바이오, IT, 반도체, 자동차부품, 건설기계 등의 핵심 산업군이 밀집된 충북지역 및 세종시의 급증하는 글로벌 특송 수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DHL 청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지난 2월 3일 밝혔다. 이번에 확장 오픈한 DHL 청주 서비스센터는 기존 시설 대비 3.5..
화물운송 실적신고제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고 기간이 늘어나고 신고를 안 해도 되는 대상이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신고 부담을 줄여주는 화물운송 실적신고제 시행지침 개정안이 5일부터 시행된다고 4일 밝혔다. 5일부터 시행되지만 그 내용은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2013년부터 시행된 화물운송 실적신고제는 화물차 운수사업자가 화물..
무역협회·국제물류협회, MOU 통해 공조체제 구축키로 화주기업과 물류기업의 해외 동반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화주기업과 물류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양대 기관이 손을 잡고 나섰다.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지난 2월 11일 트레이드타워 51층 중회의실에서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영남)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화주기업과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