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업소 대상으로 했던 교육 중단...자율영업 전환 경동택배는 국제특송 영업활성화 계획을 포기했다고 최근 밝혔다. 경동택배 측은 전국 모든 영업소를 대상으로 국제특송 영업과 통관 업무를 교육하여 전국 영업소의 국제 경쟁력과 수익증대를 이루려고 노력 하였으나, 일부 영업소들에서 영업 성과저조 기준 교육대상과 어려운 영어 용어 ..
DHL이 IT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시스코(Cisco)와 두바이에서 열린 DHL 글로벌 기술 컨퍼런스(DHL Global Technology Conference)에서 사물인터넷(IoT) 관련 동향보고서를 공동으로 발간했다. DHL과 시스코 컨설팅 서비스(Cisco Consulting Service)는 Wi-Fi기반의 연결 장치를 활용한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물류창고업무 관련 의사결정을 향..
우리나라 물류업계에도 ‘드론’시대가 열렸다. 지난 5월 14일 CJ대한통운은 같은 그룹 계열사인 CJ제일제당, CJ헬스케어, CJ CGV와 함께 국민안전처와 ‘국민안전 안심동행’ 민관협력 MOU를 체결했으며, 이날 자체 개발 무인항공기(드론)인 ‘CJ스카이도어’를 최초로 공개했다. CJ스카이도어(CJ SKY-DOOR)는 CJ대한통운이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도입해 운..
현대로지스틱스가 호남권 최대 택배물류센터를 개장했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이재복 대표와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터미널 오픈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에 위치한 광주터미널은 2만958㎡(6천5백여평)의 부지에 하루 20만 박스의 택배 물량을 처리한다. 이는 호남권 택배물류센터로는 최대 규..
동남아 시장 개척위한 교두보 역할 전망 글로벌 네트워크를 계속 확장하고 있는 유니코로지스틱스(주)(대표 : 박형주)가 지난해 하노이에 이어 최근 호치민에도 지사를 오픈, 베트남 오퍼레이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11일 베트남 호치민에 'UNICO LOGISTICS VIETNAM CO., LTD'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오퍼레이션 서비스를 제공..
자체 글로벌 네트워크 + 유기적 팀워크로 대기업 공략 본격화 '유니코카라반' 론칭으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도 강화 요즘 유니코로지스틱스(주)(대표 : 박형주)의 항공팀은 여느때보다도 사뭇 긴장되고 분주해 보인다. 올해 삼성전자의 한국-모스크바 신규 계약사로 진입한 이 회사는 사뭇 늘어나고 있는 항공화물 처리에 전 팀원이 업무 처리..
지난 2014년 2월 19일,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의 ‘티몰 국제’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티몰 국제는 알리바바가 해외 브랜드와 중국 고객을 연결시키기 위해 운영하는 B2C플랫폼임. 해외에서 등록된 기업들만이 티몰 국제에 입점해 외국상품들을 판매할 수 있다. 현재 티몰 국제에서는 화장품, 식품보건품, 영유아제품, 패션가방,..
4월 수요 침체 여파 속 삼성·LG전자 2기 계약 주목 4월들어 대기업의 한국발 항공화물 수요가 대폭 약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화물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신제품 수요가 생각보다 약한 가운데, 한국발 유럽 수요가 가장 나빴다. 5월에도 특별한 수요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6월부터는 오히려 대기업 물량이 예상되고 있어 한가닥 희망..
순화물 2.2% 늘어난 수준...EU 제외한 전 지역 소폭 성장 2015년 1/4분기 항공화물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최근 발표를 통해 지난해 1분기 항공화물 처리량 89만톤에서 올해 1분기는 95만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화물은 87만여톤으로 6.0%, 국내화물은 7만여톤으로 12.2% 증가했다. 1/4분기 항..
인근 LCL화물처리 보세창고 허가 및 진입도록 확보 오는 6월 1일 1단계 부분개장하는 인천신항이 LCL 전용 보세창고와 진입도로를 확보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완료해 나가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 유창근)는 지난 4월 27일, 인천신항 인근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있는 남동공동물류센터(운영사 한국로지스풀㈜)가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으로부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