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물류 산업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우정항공은 지난 5월 24일 오전 11시 인천공항 물류단지 D3 지역에 위치한 '우정항공 인천공항 물류센터‘에서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항공사 및 포워더 업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임준석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1999년 (故) 임경주 회장님께서 창립하신 우정항공은, 올해로 19년차를 맞이하며 월평균 3300톤, 연간 39,000톤의 항공화물을 취급하는 항공물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을 기념하며, 저희 우정항공의 성장이 가능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항공사 및 고객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항공물류 전문회사로서 제 2의 창업이라 할 수 있는, 인천공항물류단지 내 항공 혼재화물 전용터미널을 오픈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 대표는 이어서 “우정항공 물류센터는, 지금까지 현업에서 우정항공 임직원 모두가 혼재화물처리의 최적화를 위해 행해왔던 여러가지 시도들의 시행착오에 대한 결과물로서, 지난 18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되었습니다. 화물의 이동동선을 분석하여 혼잡시에도 신속하게 화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multi master consol 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동시에 8기의 ULD를 Build Up 을 할 수 있는 Workstation 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혼재사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화물인식 및 분류의 장애를, 모바일을 이용한 화물 정보처리를 통해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우정항공 물류센터는 아래 1층은 혼재화물 터미널, 그리고 2층은 사무실 및 카페 등의 복합 휴식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긴 복도를 따라 이어지는 그림 작품들과 우정항공의 발자취가 새겨진 공간은 작은 아트 갤러리로서 우정항공의 새로운 시도들에 대한 가치를 담고 있다.
우정항공 측은 “‘창고’나 ‘현장’ 같은 용어에서도 느껴지는 투박하고 거친 이미지에 벗어나 안전하고, 섬세한 항공물류의 고유의 가치와 속성을 현장에서 발현될 수 있도록 했으며, 조직원 모두가 에어카고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가 만들어내는 가치에, 애착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항공은 WAS, 즉 우정 에어포트 서비스를 통해, 공항 내 셔틀 및 ULD운송은 물론, 전국의 각 운송 허브를 연결한 내륙운송서비스로 출고지부터 항공사 반입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사 여러분들께 확장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이는 우정항공이 독자 개발한 멀티항공솔루션과 연계되어, 출고부터, 공항까지, Door to Airport서비스에 있어 리얼타임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주요 인프라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
고객은 모바일과 웹에서 구동가능한 e-솔루션 페이지에서 화물의 동선과 해당 업무 단계별 모니터링이 가능해 단순 오류나 불확실성으로 야기된 위험요소들이 사전에 예방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시스템과, 자원. 우정항공은 이 두 가지에 아낌없는 투자를 감행했고, 궁극의 항공물류솔루션을 제안하는 기업으로의 첫 걸음을 내딛게되었다.
임준석 대표는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으며 앞으로 더욱 성숙해야 하는 기업입니다. 저희 우정항공 임직원 모두는 언제나 처음을 기억하며 새로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준비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우정항공은 지난 5월 24일 오전 11시 인천공항 물류단지 D3 지역에 위치한 '우정항공 인천공항 물류센터‘에서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항공사 및 포워더 업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임준석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1999년 (故) 임경주 회장님께서 창립하신 우정항공은, 올해로 19년차를 맞이하며 월평균 3300톤, 연간 39,000톤의 항공화물을 취급하는 항공물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을 기념하며, 저희 우정항공의 성장이 가능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항공사 및 고객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항공물류 전문회사로서 제 2의 창업이라 할 수 있는, 인천공항물류단지 내 항공 혼재화물 전용터미널을 오픈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 대표는 이어서 “우정항공 물류센터는, 지금까지 현업에서 우정항공 임직원 모두가 혼재화물처리의 최적화를 위해 행해왔던 여러가지 시도들의 시행착오에 대한 결과물로서, 지난 18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되었습니다. 화물의 이동동선을 분석하여 혼잡시에도 신속하게 화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multi master consol 의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동시에 8기의 ULD를 Build Up 을 할 수 있는 Workstation 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혼재사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화물인식 및 분류의 장애를, 모바일을 이용한 화물 정보처리를 통해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우정항공 물류센터는 아래 1층은 혼재화물 터미널, 그리고 2층은 사무실 및 카페 등의 복합 휴식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긴 복도를 따라 이어지는 그림 작품들과 우정항공의 발자취가 새겨진 공간은 작은 아트 갤러리로서 우정항공의 새로운 시도들에 대한 가치를 담고 있다.
우정항공 측은 “‘창고’나 ‘현장’ 같은 용어에서도 느껴지는 투박하고 거친 이미지에 벗어나 안전하고, 섬세한 항공물류의 고유의 가치와 속성을 현장에서 발현될 수 있도록 했으며, 조직원 모두가 에어카고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가 만들어내는 가치에, 애착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항공은 WAS, 즉 우정 에어포트 서비스를 통해, 공항 내 셔틀 및 ULD운송은 물론, 전국의 각 운송 허브를 연결한 내륙운송서비스로 출고지부터 항공사 반입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사 여러분들께 확장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이는 우정항공이 독자 개발한 멀티항공솔루션과 연계되어, 출고부터, 공항까지, Door to Airport서비스에 있어 리얼타임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주요 인프라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
고객은 모바일과 웹에서 구동가능한 e-솔루션 페이지에서 화물의 동선과 해당 업무 단계별 모니터링이 가능해 단순 오류나 불확실성으로 야기된 위험요소들이 사전에 예방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시스템과, 자원. 우정항공은 이 두 가지에 아낌없는 투자를 감행했고, 궁극의 항공물류솔루션을 제안하는 기업으로의 첫 걸음을 내딛게되었다.
임준석 대표는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으며 앞으로 더욱 성숙해야 하는 기업입니다. 저희 우정항공 임직원 모두는 언제나 처음을 기억하며 새로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준비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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