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세계 물류의 중심으로 우뚝 세울 것 지난 6월 7일 서울대학교에서 서울대 해양정책 최고과정 초청으로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의 특강이 열렸다. 이날 특강에는 해양정책 최고과정 재학생과 졸업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은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대 해양정책 최고과정에 초대를 받아 해양수산 정책..
단기보다는 장기적 불투명 우려, 英 산업계 ‘관세 폭탄’ 우려 영국 국민투표에서 브렉시트(Brexit)가 결정됨에 따라 업계는 현지 진출 화주의 경쟁력 저하로 인한 물동량 하락을 우려하게 됐다. 또한 향후 영국 수출입 프로세스가 변동될 가능성이 높아져 기존 물류 프로세스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코트라는 영국은 중요한 수출시장..
최초 스마트 물류 보고서 발표, 전국구 무료배송 시대 도래 e-Commerce 기반 성장 속도 눈부셔, 개선점 많기 때문에 가능성 높아 중국 물류업계의 변화가 탄력 받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최근 CBNData(제일재경 상업데이터센터)는 베이징에서 차이냐오 빅데이터를 기초로 한 ‘2016년 중국스마트 물류빅데이터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택배 및 ..
평균 0.9% 증가 예상, 연간 -4.7% 전망 3분기 기대치 높지 않아, 화주 해외 법인들 부정적 연초부터 이어진 수출 부진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주요 기관들의 최근 하반기 전망에 따르면 감소폭은 둔화될 전망이다. 주요 산업 대부분이 주력수출 시장인 신흥시장 수요부진, 중국업체 경쟁력 상승 등의 요인으로 수출 감소세 지속이 전..
항공화물의 중축 아이템인 스마트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수출 주력 상품이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5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수출은 131억3,000만달러, 수입은 70억5,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60억8,000만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ICT 수출은 휴대폰(22억9,000만달러, △16.6%), 반도체(4..
상하 구분, 에어 카고에는 필요 없죠 로컬&글로벌 장점 융합, 직원별 책임감 남달라 지난 2001년 창립 이후 2004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하며 균형 잡힌 성장을 이어온 (주)엔엔알 글로발 로지스틱스 코리아. 글로벌 매뉴얼과 로컬 고유의 경쟁력이 절묘하게 섞인 이 회사는 특유의 클라이언트 관리로 업계에서 소문난 포워더이기도 하다. 항공, 해운 ..
㈜한진이 유동성 위기에 빠진 한진해운의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한편 신성장 동력 창출에 적극 나선다. ㈜한진은 지난달 24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한진해운이 보유한 아시아 역내 일부 노선의 영업권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대상 항로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중국, 일본 등 총 8개 항로이며, 총 인수 금액은 621억원이다..
올해 상반기 편의점 택배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GS25, CU 전국 2만여 점포에 편의점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은 올해 상반기 편의점 택배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가량 늘어난 850만 상자를 기록했다고 지난 6월 29일 밝혔다. 편의점 택배는 집 가까운 곳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24시간 택배를..
자이언트아시아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6월 18일 메이필드호텔 메이필드볼룸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새누리당 김선동 국회의원,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 등 사회 저명인사와 한국국제물류협회 김병진 회장을 비롯한 물류 업계 관계자를 비롯한 자이언트 임직원 등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15주년 기념식에서 원제철 회장은 기..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시장 경쟁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신규시장 노선 개설, 부진노선 운휴·감편 등 성장동력 확보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한 노선 재편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먼저 대한항공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노선 개설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 12월경 인도의 수도이자 북부 무역·상업의 중심지인 델리에 항공편 운항을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