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은 이란행 노선을 확대한다.
카타르항공은 도하-테헤란 노선을 현행 주 19회에서 내년 1월 2일부터 2회 증설해 주 21회로 늘려 하루에 3회씩 운항한다고 11월 27일 밝혔다.
도하-시라즈 노선도 내년 1월 2일부터 현행 4회에서 3회 추가해 매일 운항하고 도하-이스파한 노선도 내년 2월 4일부터 주 2회로 신규 취항한다.
한편 미국의 이란 제재 복원 이후 다른 외항사들과 다른 행보다. 올해 8월과 11월 대이란 제재를 복원하면서 9월 영국항공, 에어프랑스, KLM이 유럽 도시와 테헤란을 잇는 노선을 폐지한 바 있다. 심지어 에미레이트 항공도 최근 두바이~테헤란 노선의 데일리 4회에서 3회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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