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Korea, 성장은 계속된다 매디컬 익스프레스의 성공적 시작 남은 하반기 화물 성장 폭 클 것으로 기대 한국의 국제특송을 말하면 빠지지 않는 곳이 바로 DHL이다. 가장 처음 한국 시장에 국제특송 서비스를 선보인 DHL은 그 동안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 확대를 통해 우리나라 시장에 깊이 뿌리 내렸다. 때문인지 외환위기를 겪었던 IMF 당시는 ..
비즈니스란 거래 쌍방 모두 만족해야 된다 지금은 80년대부터 이어진 개방화 끝자락, 새로운 시점 필요해 업계 발전 위한 각자 자정 능력 필요, 원칙 무시해서는 좋은 결과 없다 격동의 1970년대, 국내 물류대기업에서 관리 업무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8년이라는 시간을 보낸 뒤 30대 중반에 본의 아니게 포워더 영업이라는 새로운..
한국국제특송협의회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홀세일러와 리테일러 대립 그만, 상생의 장으로서의 역할 다 할 것 업계 발전을 위해 업계 참여 촉구…함께 하지 않는 협의회는 없다 한국국제특송협의회가 설립이후 4년이 경과되는 가운데 특송업계의 공식적인 대내외 창구 역할을 통해 많은 부분을 개선 할 수 있었다. 초대 회장이었던 쥬피터익스프..
AIR ASIA X 부산 취항 7월15일부터 주4회 A330 기종 운항개시 - 부산 및 인근 산업 지대에 차별화된 항공화물 서비스 제공 에어아시아는 2001년 설립된 이후 ‘모든 이가 하늘을 날 수 있도록(Now Everyone Can Fly)’ 이라는 기업철학 아래 새로운 항공 트랜드를 만들어 왔다. 에어아시아 그룹 내 계열항공사는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본사), 에어아시..
콘솔사과 대리점을 하나의 시스템과 전자문서로 싱글윈도우 구축 웹 버전 업무시스템 개발…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이용가능 바코드원으로 귀에 익은 시스템이 BCD1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최근 유한테크노스는 BCD1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업계에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유한테크노스(주) 이은석 상무이사는 “아무리 좋고 편한 시스템이라도..
“ 지난 15년과 새로운 역할이 빚어낼 시너지 기대해요 ” 프랑스 기반 아프리카 물류 네트워크 강점, 현지 선호도 높아 전세계 92개국, 525개 사무실 통한 확실한 서비스 제공 불문학을 전공했던 한 한생이 있었다. 당시 취업 정보가 전무하던 시절, 그는 FKCCI (프랑스상공회의소)에 등록된 프랑스 기업들 중 3개 회사에 지원 서류를 보냈다. 아프리..
거품 없는 고객 직접 거래, 가장 효율적 해외이사 전문기업 칼스프레스, 카고서비스 향상 위해 특송 진출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해외이사시장은 연간 약 1조원 규모다. 그 중 90%는 서울/경기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대전이남 지역으로 10% 정도인 1,000억원 정도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 시장에서 부산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성장해 온 토종 해외이..
실력으로 승부한다 인맥-스펙 아닌 진검 승부,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가고 싶다 지난 97년 설립된 그린로지스틱스는 러시아 및 동유럽 지역 특화 계약물류로 성장해 온 회사다. 특히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의 물류 전반에 거쳐 많은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그린로지스틱스는 지난 1월 15일부로 신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송명재 대표이사를 신임 CE..
OCS KOREA, 서비스 다각화로 물류시장 공략 한-일 전문 운송사 이미지 탈피…ASEAN 지역 서비스 강화 지난 2011년 7월 출범한 OCS 코리아는 새롭게 OCS 코리아의 조직을 재정비하고 한 단계 발전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OCS는 ANA 그룹 (전 일본공수) 의 자회사로, 창립 56주년을 맞은 글로벌 국제특송회사로 전세계적으로 190 개국 이상..
통물협, 물류 업계에 대한 화주의 인식 변해야 한다 자유시장 논리만을 앞세우기보다는 정부의 적절한 개입 필요한 때 정부와 업계의 가교 역할에 출실 할 수 있는 협회 위상 강화 지난 2월 전임 석태수 회장의 뒤를 이어 박재억 회장이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취임 후 1달의 시간을 바쁘게 보낸 박 회장은 “우리 물류산업을 위해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