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기 회복 및 단가 상승 효과, 사드 불구하고 중국 늘어 과거 비해 동반 시너지 미비, 미래 위한 중소 화주 양성 시급 지난 해 수출 역사상 최장 기간인 19개월 연속 수출 감소를 기록했던 우리나라는 올해는 작년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다. 물론 80%를 차지하는 13개 주요 특정 아이템 쏠림 현상은 변함없지만 글로벌 경제교역 회복세와 주력품 ..
북미 경기 호조 및 성수기 맞물려 하반기 해상 미주노선에서의 스페이스 잡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최근 현대상선은 7월말 이후 아시아發~미주노선 예상 선적율이 100%를 상회하고 있으며 향후 선복 부족이 심화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JOC는 미국 경제 호조 및 개인 소비 확대로 북미 시장이 고성장 구도에 진입함에 따라 미주노선의 물동량이 크..
고운임 여파로 해운업계 50억달러 이윤 예상, 그와 반대되는 선사 정시성 글로벌 운송 환경이 끝없는 변화의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해상화물운송의 경우, 몇몇 지역에서의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전반적으로 과거에 비해 침체기라는 평가다. 항공운송은 지속적인 고운임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높은 항공운임 및 해상화물운송 침체 ..
차세대 ICT 관련 확대 예상, 애매한 리스크들 전기차, ESS용 축전지 등 신산업 등의 수출 다변화가 상반기 성공적인 수치를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차 △로봇 △바이오헬스 △항공우주 △에너지신산업(태양광·전기차/ESS용 축전지·스마트미터) △첨단 신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차세대 반도체 등 우리나라 상반기 8대 신산업 수출이 314억7,000..
물류허브로서 해외 공급사 물품 반입 후 해외 개인소비자와 연결 관세청이 지난 7월 14일 인천세관(공항) 화물청사 4층 대강당에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센터(GDC) 설명회를 열였다. 이번 설명회 목적은 전자상거래물품 중계무역과 관련한 통관-물류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여, 해외에서 자유무역지역으로 반입한 화물을 수량단위로 화물분할 후, 주..
개혁과 혁신은 기업의 관리자와 경영인들에게 끊임없이 요구되는 능력과 역량이다. 하루하루가 전투의 연속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자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개혁과 혁신은 끊임없이 요구되는 핵심 과제다. 새로운 개혁과 혁신을 위해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기 위해 대부분의 관리자들과 경영인들은 끊임없..
대기업 내부거래 비중 제한, 포인트 애매해서 물타기 진행되더라도 글로벌 기업들에게....정부의 물류 이해도 더 필요 정부는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물류업계의 경우, 그 동안 꾸준히 지적되어 온 대기업의 자사 물류 계열사 일감 편중(2자물류)이 이번 기조에 맞추어 변경되어 업계의 반사 이익을 기대하는 분위기..
알리바바 그룹의 물류기업 차이냐오의 공식 파트너인 아이씨비는 신규 물류창고를 준공하고 물류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아이씨비의 신규 물류창고는 총 면적 15,197.10㎡ 제곱미터, 5개 층 총 연면적 35,392.7㎡ 규모로 인천 서구 오류동 인근에 건립되었다. 이는 2015년부터 아이씨비의 대규모 중국 역직구 수출 물량 배송 시 사용하던 ..
CJ대한통운은 차이냐오와 한중 전자상거래 SCM 라인 구축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차이냐오의 한국 공식 물류파트너로서 한국에서 중국으로 보내지는 전자상거래 상품을 위한 최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양국 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또한 CJ대한통운과 차이냐오는 이날 전략..
인천항만공사는 하반기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161만 TEU로 예측돼 올해 처리량은 총 308만 TEU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의 2017년 상반기 물동량 분석 및 하반기 예측’보고서에 따르면, 인천항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 실적 및 추세를 바탕으로 물동량을 추정한 결과 올해는 전년 대비 14.9% 증가한 308만 TEU를 처리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