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6일부터 인천-아슈하바트 노선에서 첫 운항을 시작한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은 이후 정규 화물기 운항에 들어가 지난 2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서 이스탄불, 두바이, 프랑크푸르트, 히드로, 알마티, 모스크바 등의 주요 공항으로 연결이 가능한 장점을 살려 지난해 TS 물량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적지 않은 물량이 수송됐다. 또한 TS 확장성 및 내년부터 본격 한국 건설 프로젝트 예정 중인라 그 미래도 밝다. 이 항공사는 7월부터 첫 정기 여객편도 뛰운다.
한국에서의 화물 마케팅 및 세일즈를 맡고 있는 JS인터내셔널코리아는 성공적인 한국 시장 안착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에 사업 강화를 위해 조직 강화 및 신규 사업 중, 다양한 변화를 시도 중이다. /윤훈진 부장
▲JS인터네셔널코리아 문경식 대표이사
Q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에 대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은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의 유일한 항공사이자 국영 플래그 캐리어로 수도인 아시가바트에 본사가 있습니다.
현재 여객 분야에서는 4대의 B777-200LR 및 2대의 B777-300ER 등 총 6대의 와이드바디 기종, 그리고 17대의 소형 여객기들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 및 유럽 주요지역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2026년 상반기 장거리 운항에 용이한 A330-200 기종 2대를 신규 확보해 더 많은 지역으로 대폭 서비스가 강화되리라 전망됩니다.
Q 화물 브랜드로서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은 아직 인식이 약한 편인데 현재 화물 분야는 어떤지요?
2023년 초 2대의 A332 P2F의 확보를 통해 본격적으로 화물분야의 영역을 조금씩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화물기는 A332 P2F 2대, 그리고 IL76TD 2대를 통해 아시아, 중동, 러시아 포함 유럽 주요 지역으로 화물기 및 와이드 기종 여객기들을 통한 운송 영역을 점차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현재 아시가바트 경유 운송 가능한 주요 도시들은 중동 두바이, 제다와 이스탄불, 런던, 밀라노 및 프랑크푸르트, 모스크바 등이며 내년에는 더 많은 주요 지역으로 서비스 영역 확대가 예상됩니다.
참고로 작년 기준, 약 2,200t의 항공화물을 인천출발로 운송했으며 올해는 약 2,500t의 항공화물 운송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Q 진출 이후 한국 시장 상황 및 앞으로의 전망은?
한국 시장에서의 신규 항공사로서 2023년 4월 24일 A332-200F로 주1편 화물기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나름 2년이 지난 지금 신규 항공사로서 자그마한 영역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을 대신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고객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와 함께 7월 14일 드디어 주 1회의 B777-300ER 여객기 운항을 통해서 한국-투르크메니스탄의 여객 하늘길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2026년부터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의 3대 주요 건설 프로젝트들에 한국 주요 건설 기업들이 참여함에 따라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본격적인 경제 교류 및 그에 따른 투르크메니스탄으로의 고정적인 여객 수요 및 프로젝트 성 물류 운송이 점차적으로 빠른 속도로 증가되리라 예상되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주 2편으로 여객기 증편이 조심스럽게 예측됩니다.
현재 한국-투르크메니스탄 항공협정은 “주 2편의 화물기 그리고 주 3편의 여객기 운항” 조건으로 2024년 6월 양국간 체결된 상태입니다.
Q 최근 준비 중인 서비스가 있다면?
7월 14일 아시가바트-인천-아시가바트의 주간 1편의 B777-300ER 여객기 운항에 맞추어 다양한 고객 여러분들께 좀 더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항공화물 GSA인 JS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는 소량 및 긴급 화물 신속 배송 서비스와 더불어 콘솔리데이션 및 대형 프로젝트 화물 운송 영역을 개발하였으며 조심스럽게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를 경유하는 이란을 비롯해 화물 운송이 어려운 지역으로의 운송 부문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Q JS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최근 현황은 어떻습니까?
저희 JS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2022년 이후 다양한 방법으로 조금씩 성장해 왔습니다.
현재 여의도 본사, 인천공항 지점, 그리고 러시아 지점을 바탕으로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의 한국 화물 GSA 및 몇 개 항공사의 CSA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더불어 전 세계 100여개 로지스틱스 파트너들과 협업과 주요 수입, 수출 기업체와의 운송 계약을 통한 복합 물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Q 향후 계획과 성장은?
이제 겨우 3년 넘은 기간 동안 보다 미래지향적인 JS 인터내셔널 코리아를 만들기 위해 각 부서의 주요 책임자들의 영역 구축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으며 이제서야 저와 함께하는 관리부 송영숙 이사, 해상 이재면 상무, 항공 이주희 부장, 항공사 이은경 부장, 그리고 공항 강신성 화물 지점장, 마지막으로 러시아의 Anna Kovtun 지점장을 중심으로 하는 JS 인터내셔널 코리아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이제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 회사의 충분한 골격을 만들었다고 믿습니다.
JS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그냥 하얀 종이 캔버스 위에 써 있는 가능성이라고 믿고 혹은 많은 실패와 좌절이 있더라도 각 팀장들과 이것저것 미래를 그려볼 생각입니다.
그것이 혹여 실패하더라도 큰 경험을 줄 수 있다고 믿고서 JS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임직원들은 Working Together, Winning Together, 그리고 Happy Together” 를 향해 오늘도 천천히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특히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서 이스탄불, 두바이, 프랑크푸르트, 히드로, 알마티, 모스크바 등의 주요 공항으로 연결이 가능한 장점을 살려 지난해 TS 물량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적지 않은 물량이 수송됐다. 또한 TS 확장성 및 내년부터 본격 한국 건설 프로젝트 예정 중인라 그 미래도 밝다. 이 항공사는 7월부터 첫 정기 여객편도 뛰운다.
한국에서의 화물 마케팅 및 세일즈를 맡고 있는 JS인터내셔널코리아는 성공적인 한국 시장 안착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에 사업 강화를 위해 조직 강화 및 신규 사업 중, 다양한 변화를 시도 중이다. /윤훈진 부장

Q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에 대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은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의 유일한 항공사이자 국영 플래그 캐리어로 수도인 아시가바트에 본사가 있습니다.
현재 여객 분야에서는 4대의 B777-200LR 및 2대의 B777-300ER 등 총 6대의 와이드바디 기종, 그리고 17대의 소형 여객기들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 및 유럽 주요지역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2026년 상반기 장거리 운항에 용이한 A330-200 기종 2대를 신규 확보해 더 많은 지역으로 대폭 서비스가 강화되리라 전망됩니다.
Q 화물 브랜드로서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은 아직 인식이 약한 편인데 현재 화물 분야는 어떤지요?
2023년 초 2대의 A332 P2F의 확보를 통해 본격적으로 화물분야의 영역을 조금씩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화물기는 A332 P2F 2대, 그리고 IL76TD 2대를 통해 아시아, 중동, 러시아 포함 유럽 주요 지역으로 화물기 및 와이드 기종 여객기들을 통한 운송 영역을 점차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현재 아시가바트 경유 운송 가능한 주요 도시들은 중동 두바이, 제다와 이스탄불, 런던, 밀라노 및 프랑크푸르트, 모스크바 등이며 내년에는 더 많은 주요 지역으로 서비스 영역 확대가 예상됩니다.
참고로 작년 기준, 약 2,200t의 항공화물을 인천출발로 운송했으며 올해는 약 2,500t의 항공화물 운송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Q 진출 이후 한국 시장 상황 및 앞으로의 전망은?
한국 시장에서의 신규 항공사로서 2023년 4월 24일 A332-200F로 주1편 화물기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나름 2년이 지난 지금 신규 항공사로서 자그마한 영역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을 대신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고객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와 함께 7월 14일 드디어 주 1회의 B777-300ER 여객기 운항을 통해서 한국-투르크메니스탄의 여객 하늘길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2026년부터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의 3대 주요 건설 프로젝트들에 한국 주요 건설 기업들이 참여함에 따라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본격적인 경제 교류 및 그에 따른 투르크메니스탄으로의 고정적인 여객 수요 및 프로젝트 성 물류 운송이 점차적으로 빠른 속도로 증가되리라 예상되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주 2편으로 여객기 증편이 조심스럽게 예측됩니다.
현재 한국-투르크메니스탄 항공협정은 “주 2편의 화물기 그리고 주 3편의 여객기 운항” 조건으로 2024년 6월 양국간 체결된 상태입니다.
Q 최근 준비 중인 서비스가 있다면?
7월 14일 아시가바트-인천-아시가바트의 주간 1편의 B777-300ER 여객기 운항에 맞추어 다양한 고객 여러분들께 좀 더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항공화물 GSA인 JS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는 소량 및 긴급 화물 신속 배송 서비스와 더불어 콘솔리데이션 및 대형 프로젝트 화물 운송 영역을 개발하였으며 조심스럽게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를 경유하는 이란을 비롯해 화물 운송이 어려운 지역으로의 운송 부문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Q JS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최근 현황은 어떻습니까?
저희 JS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2022년 이후 다양한 방법으로 조금씩 성장해 왔습니다.
현재 여의도 본사, 인천공항 지점, 그리고 러시아 지점을 바탕으로 투르크메니스탄 항공의 한국 화물 GSA 및 몇 개 항공사의 CSA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더불어 전 세계 100여개 로지스틱스 파트너들과 협업과 주요 수입, 수출 기업체와의 운송 계약을 통한 복합 물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Q 향후 계획과 성장은?
이제 겨우 3년 넘은 기간 동안 보다 미래지향적인 JS 인터내셔널 코리아를 만들기 위해 각 부서의 주요 책임자들의 영역 구축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으며 이제서야 저와 함께하는 관리부 송영숙 이사, 해상 이재면 상무, 항공 이주희 부장, 항공사 이은경 부장, 그리고 공항 강신성 화물 지점장, 마지막으로 러시아의 Anna Kovtun 지점장을 중심으로 하는 JS 인터내셔널 코리아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이제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 회사의 충분한 골격을 만들었다고 믿습니다.
JS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그냥 하얀 종이 캔버스 위에 써 있는 가능성이라고 믿고 혹은 많은 실패와 좌절이 있더라도 각 팀장들과 이것저것 미래를 그려볼 생각입니다.
그것이 혹여 실패하더라도 큰 경험을 줄 수 있다고 믿고서 JS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임직원들은 Working Together, Winning Together, 그리고 Happy Together” 를 향해 오늘도 천천히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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