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과의 MOU로 빠른 배송 가능 EMS 배달 보장 서비스 9개국으로 확대 최근 국제특송 부분에서 EMS가 주목받고 있다. 손쉬운 이용과 저렴한 비용을 무기로 국제특송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에 뒤지지 않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우정사업본부는 우정연합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카할라(Kahala)로 명명된 이 ..
지사 확충·IT강화·브랜드 이미지 강화 지난 6월 18일 UPS대한통운의 지분 40%를 인수, 사실상 독자행보를 걷게 된 UPS코리아(대표 : 장석민)의 향후 전략이 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6월 2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장석민 사장은 “UPS의 명성에 걸맞게 한국에서의 지사 사무소 확충뿐만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혀 ..
내년 상반기 이사부분 중국 진출 계획 저가 보다는 서비스로 인정받고 싶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을 기반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지난 80년대 초 포장이사를 시작으로 대기업들과의 경쟁에서 고품질의 서비스와 성실함을 무기로 성장을 거듭 지금은 국내 대표 이사업체로 자리잡았다. KGB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
‘디자이너 YOO’ 아파트 구조도 내 취향대로, 음식점에서의 음식 조리도 내 입 맛대로, 내 몸에 꼭 맞는 의류 등…. 요즘 맞춤서비스가 인기란다.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파악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감동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국제특송업계도 예외는 아닐 듯 싶다. TNT익스프레스코리아(대표 : 김종철)의 Special Services 파트에 근무하고 있는..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최근 타이페이를 방문, 대만 최대 민영기업인 포모사 그룹(Formosa Group) 회장인 윌프레드 왕(Mr. Wilfred Wang)과 만나 양사간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 STX그룹에 따르면 이번 회동에서 강덕수 회장과 윌프레드 왕 회장은 조선 분야에 국한된 비즈니스 관계를 뛰어넘어 양 그룹이 영위하고 있는 광범위한 사업 분야에서 상호 ..
‘제 13회 국제 여성 기업인 컨퍼런스' 韓 대표 여성 기업인 선정 [img:작은채은미지사장.jpg,align=,width=599,height=449,vspace=0,hspace=0,border=1] FedEx 코리아의 채은미 지사장이 지난 7월 1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 13회 국제 여성 기업인 컨퍼런스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Women in Business)’에 올 해의 한국 여성 기업인으로 ..
STX그룹이 올 하반기 채용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STX는 올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750명, 경력사원 500명 등 총 1,250여명을 채용키로 했다고 지난 7월 16일 밝혔다. 상반기 채용인원 1,050명(대졸신입 750명, 경력사원 300명)을 합하면 올해 총 채용규모는 사상 최대인 2,3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1,620여명에 비해 약 42% 증가한 규모다..
한국무역협회 물류개선팀이 17일 '고유가로 인한 물류분야별 파급영향과 대응방향'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주된 소비유종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132.8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7월 10일 기준으로 전년대비 63.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고유가는 달러화 약세, 수급 불균형, 투기자금 유입, 지정학적 요인 등이 복..
지난 16일 쿠리치바 주2회 보잉 747-400F 취항 루프트한자카고가 브라질 항공화물편 운행 서비스를 최근 확대시켰다. 루프트한자카고에 따르면 지난 7월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Frankfurt)출발 브라질 쿠리치바(Curitiba)도착하는 주2회 보잉 747-400F를 취항했다. 이번 취항은 기존 토요일 운행에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스케줄이 추가된 것이다. ..
부산항만공사(BPA) 노기태 사장이 오는 17일 오전 10시 중구 중앙동 BPA 사옥에서 BPA 항만위원과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집무에 나선다. 신임 노 사장은 이날 있을 취임식에서 “1876년 개항한 부산항은 그동안 선진문물의 창구와 산업화시대 수출입 역군으로서 우리나라 경제의 대동맥 역할을 해왔다”며 “끊임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