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 양호· 개선·관리업체 등 4개 부류로 나눠 규제 달리 적용 지난 10월 29일 특송을 통한 불법 우범품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목록통관배제대상 물품 강화 등의 특단의 조치를 취한 인천공항세관은 이번에 다시 특송업체들의 관리통제 능력 배양을 위해 특송업체들을 평가 등급을 나눠 차등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세관에 대한 유기적 협력관..
Mr. 훈남 탤런트 김성수를 문득 떠오르게 하는 출중한 외모, 훤칠한 키만큼이나 가는 손가락, 조용한 말투 등…. (주)썬익스프레스(대표 : 오주헌)의 김홍기 대리(쿠리어팀)는 훈남(훈훈한 남자)이다. 또한 김 대리는 소박했으며 욕심은 버리고 현재 맡은 바를 충실히 해나가고 있었다. “요즘 경기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현재 하고 있는 업무가 안정되게..
통관EDI·RFID창고관리·특송관리·그룹웨어 등 개발 가능한 모든 신기술 접목 가능…국제물류 IT에 새 지평 예고 “지금까지의 전산 프로그램들이 흑백 TV라면 이 패키지들은 PDP TV 수준입니다.” 5년여 동안 국제특송업계에 쿠리어 프로그램을 보급해온 (주)동국티디에스(대표 : 정병삼)가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응축시킴은 물론 가능한 한 모든 신기술..
DHL, 새 웹기반 '프로뷰 배송 확인 솔루션' 런칭 빠르게 움직이는 국제특송화물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서비스를 나왔다. DHL은 실시간 배송 추적이 가능한 새로운 웹 기반 툴인 DHL 프로뷰(DHL ProViewTM)서비스를 런칭 한다고 지난 12월 22일 밝혔다. DHL 프로뷰(DHL ProViewTM) 서비스는 전세계 어디서나 배송의 모든 단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흥아해운이 올해로 47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흥아해운(주)(대표 : 이윤재)는 문정동 본사 강당에서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지난 12월 8일 밝혔다. 이날 이윤재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최근 세계경제의 침체에 따른 물동량 감소는 해운 기업들에게 크나큰 위험신호가 아닐 수 없으나, 흥아해운은 이와 같은 시황 악화에 대비해 선대 개편을 ..
현대택배는 임시주총 및 이사회를 통해 박재영 현대상선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19일 선임했다. 현대택배에 따르면 신임 박 대표이사는 78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을 거쳐 현대상선 미주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전략ㆍ인사ㆍ재정에 강점이 있고 이론적 기반이 탄탄한 경영자로서 글로벌 비즈니스..
울산항만공사 제2대 사장의 취임식이 거행됐다. 이채익(李埰益, 53) 울산항만공사 제2대 사장은 15일 울산시 남구 달동 사옥 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정부와 국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공기업 선진화와 작지만 가장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
해운·무역 10조원 매출 목표 설정 STX그룹이 09년 매출 목표를 30조원으로 정했다. 또 유례 없는 세계적 경기 불황에 대처하는 그룹 경영전략으로 ‘성장잠재력 확충’과 ‘글로벌 경영 가속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내년 경영목표인 매출 30조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인 27조원 대비 11% 증가한 수치이며, 2001년 그룹출범 당시 매출인 2,605억과 비교하..
프레이트 포워딩의 꽃, LCL콘솔 시장은 우리나라에서 더 이상 ‘남는 장사’가 아니다. 최소한 부산항 위주의 LCL콘솔시장은 더욱 그렇다는 게 콘솔업계의 평가다. 피튀기는 경쟁에 따른 0불 이하 수준의 운임 하락에 나날이 높아져가는 리펀드 문제, 설상가상 원화 약세에다 세계 경기침체에 따른 물동량 감소 등은 LCL 채산성을 날로 악화시키는 요인들..
IPA, LCL 콘솔 활성화에 적극지원 방침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 김종태)가 LCL화물 유치를 통해 항만 활성화에 나섰다. 기존 인천항은 부족한 항차와 배후 작업 공간의 부족으로 FCL화물이 주류를 이뤄 왔다. 인천항은 항차는 물량이 발생하면 선사들의 신규 취항은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아래 우선 부족한 배후 작업 공간을 마련 공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