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컨테이너 운임 일제히 인상 해운선사들이 최근 컨테이너 운임을 일제히 인상했다.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머스크라인과 일본의 MOL, 싱가포르의 APL 등 글로벌 선사들은 4월부터 미주 및 구주노선의 운임 인상했다. 머스크라인은 4월 1일부터 아시아에서 북유럽 및 지중해 지역으로 향하는 컨테이너 노선의 운임을 TEU당 250달러씩 우선적으로..
항공 운임인상 폭탄 포워더 완전 녹다운 KG당 1천원 이상 적자…대기업, 보전 무응답 항공화물 포워딩 업계가 최근 항공사의 잇따른 운임인상으로 적자의 늪에 빠져버렸다. 항공사가 채산성 회복을 이유로 2월부터 4월초까지 항공화물 운임을 인상하자 특히 대기업과 계약을 맺은 포워더들은 계약운임과의 차이가 너무 벌어져 물량을 실어내면 실어낼 수..
국제물류 연합체 ‘조양컨소시엄’ 주목 다양한 분야 장점가진 5개사 협업체 본격행보 인천항 LCL공동물류센터 입주사로 선정…中물류사업도 공동 추진 금년 10월에 건립될 인천 남항 아암물류2단지에 입주할 공동물류센터의 포워딩 회사들이 최근 선정됐다. 지난 3월 11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기존 천우로지스틱가 사용했던 공컨테이너 장치..
한국물류기업들, 中물류시장 개방후 진출 가속화 파트너·고객 요청으로 진출…2005년 이후부터 내수시장 겨냥 우리나라 물류기업의 중국진출이 지난 2005년 이후부터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 물류기업의 대중국 직접투자는 수출입은행 신고기준으로 1990년부터 2008년까지 총 395건이었으..
A등급 콘솔사 갑자기 D등급으로 전락 CASS코리아, “원칙대로 했을뿐”…한달만에 A등급 회귀시켜 한국지역화물은행정산제도가입항공사협회(CASS)의 담보 신용등급 적용기준이 최근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IATA 가입 포워더(대리점)의 담보 신용등급 기준을 A, B, C, D 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는 CASS코리아측은 올해 초 콘솔사인 서울항공화물(대표..
퓨멕스의 해외이주화물 서비스 현장을 가다 철두철미한 매뉴얼 시스템…고객화물 ‘신주단지’처럼 일산에 新사옥 구축으로 부가가치 물류사업 확대 전망 해외이주화물 서비스는‘국제물류의 꽃’이라고들 한다. 고객접점에서 포장과 통관, 운송, 설치, 사후관리까지 일괄 책임서비스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화물 포워딩에서 볼 수 없는 세심함..
CHAMP-OAG, 실시간 항공화물 운임정보 제공 제휴 항공화물 IT솔루션 개발업체인 CHAMP카고시스템과 글로벌 항공화물 온라인정보 제공업체인 OAG가 전세계 실시간 항공화물 운임정보 및 예약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3월 3일 양사간 시스템을 인터페이스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양사는 CHAMP의 카고스팟 시스템과 OAG의..
전세계 3자물류 大트렌드① “화주-물류기업간 파트너쉽 괴리감 여전” 전세계 3PL 트렌드, ‘통합화’, ‘친환경’, ‘보안강화’ 글로벌 제3자 물류의 트렌드가 ‘통합화’, ‘친환경’, ‘보안강화’ 등 3가지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물류컨설팅 업체인 ‘eyefortransport사’가 전세계 1,644명의 화주와 물류기업으로부터 지난 한해동..
해운과 휴대폰의 만남 “주목” 현대상선, SMS 화물위치정보 제공…부산항만료 휴대폰 결제 “고객님의 화물이 LA항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컨테이너화물 화주들은 택배처럼 핸드폰에 이런 류의 문자메시지를 받게 될 것이다. 또 항만료를 내기위해 굳이 항만공사에 갈 필요없이 핸드폰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휴대폰과 해운의 절묘한 조합아닐 수 ..
한진그룹, ‘나보이 프로젝트’ 본격 이륙 육상운송 합자법인 설립 계약 체결…KAL 화물기도 임대 한진그룹(회장 : 조양호)이 우즈베키스탄 나보이를 중앙아시아 물류 허브 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한 ‘나보이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한진그룹은 지난 3월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 주최로 열린 ‘나보이 자유산업경제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