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 강성린)가 중국 양산항 및 푸동공항 물류센터를 비롯한 산업시찰에 나선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중국 양산항 및 푸동공항 물류센터 등 산업시찰' 행사는 오는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KIFFA의 회원사소속 임직원이라면 참가가 가능하며 인원은 선착순으로 7..
KT-Net은 최근 세금계산서 및 수출입 부대비용 관련 청구서 등 총 5종의 발행 업무를 처리 가능케 하는 전자세금계산서(e-T/B)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KT-Net은‘전자세금계산서 및 B2B물류 서비스 관련 설명회’를 오는 5월 15일에 본사 교육실(트레이드타워 3층)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전자세금계산서(e-T/..
‘프라다 트랜스포머(Prada Transformer)’의 운송 파트너로 UPS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UPS는 개막 행사를 위한 주요 물품의 운송을 위해 프라다와 긴밀하게 협력했다. 프라다 트랜스포머는 비영리 문화 프로젝트로 유명 건축 사무소인 OMA와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에 의해 설계된 “형태가 변하는(shape-shifting)” 사면체의 현대 건축물로 경희..
은산컨테이너터미널(주)가 오는 5월 1일부터 창고료를 인하한다. 이에 따르면 기본료는 종가 1일에 기본 4.9/1,000 + 종량료 8,000원/CBM 이며 할증료(2일이상)의 경우 종가료는 기본료 3.7/1,000 + 1일 1.6/1,000, 종량료는 기본료 8,000원/CBM + 1일 4,000원/CBM 으로 각각 적용된다. /송아랑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세계 항공화물 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 4월 27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된 ‘국제항공화물협회(TIACA) 경영자 연례회의’(Executive Summit and Annual General Meeting)에서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헌액됐다. 조양호 회장이 올해 TIAC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것은 대..
현대상선(주)(대표 : 김성만)가 아시아-미동안 서비스인 CSX(China-Savannah Express)와 SNX(South China Suez New York Express)의 항로를 신규 개설한다고 지난 4월 29일에 밝혔다. 현대상선에 따르면 CSX는 닝보(Ningbo)-상하이(Shanghai)-칭다오(Qingdao)-부산(Pusan) -발보아/파나마(Balboa/Panama)-서배너(Savannah)-뉴욕(New York)-마이애미(Mia..
밤잊은 FedEx 아·태 지역의 심장에 가다 독자운영 관제탑·전용 활주로·해외최초 자동분류기 주목 연건평 19만평 규모…한국 등 AsiaOne® 서비스 대폭 확대 새들도 잠드는 광저우 바이윤 국제공항의 밤하늘은 지난 2월부터 FedEx 항공기로 분주해졌다. 그 아래에서도 아시아 각국에서 오는 화물을 분류·처리하느라 불야성을 이뤘다. 이곳이 바로 FedEx의 ..
Interview II - Linda C. Brigance, Asia Pacific CIO(VP) “광저우 아·태 허브는 IT의 총아” 홍콩 사이버포트(Cyberport)에 있는 FedEx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의 린다 브리건스 부회장은 지역 내 총괄 정보관리책임자(CIO)다. 한국의 IT기술에 대해 대단한 관심을 갖고 있는 그는 “FedEx가 IT를 통해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
Interview I - 데니스 윌슨 FedEx 광조우 허브터미널 총괄 대표 탄탄한 준비로 전광석화같은 이전 새벽 내내 몸소 안내를 도맡았던 데니스 윌슨(Dennice Wilson) FedEx 아시아 태평양 Planning & Engineering담당 대표(Vice President)에게서 광조우 새 허브터미널에 강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 . 지난 1983년 미국 휴스톤에서 딜리버리맨부터 시..
“중·장기적 아·태 지역 투자 지속할 터” 기술·항공편수보다 임직원 능력이 경쟁력 좌우 허브 이전으로 한국이 가장먼저 서비스 혁신 이뤄 FedEx 광저우 허브 터미널 방문과 함께 홍콩에 있는 아·태지역 본부에 데이비드 커닝햄(David A. Cunningham, Jr.) 회장도 만날 수 있었다. 그는 ‘FedEx 왕국’에서 네번째(창업주, 현 회장, 유럽 허브 회장, 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