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에서 협업하고 있는 판알피나(Panalpina) 제팬과 NYK그룹이 오는 2010년부터 판알피나 제팬의 항공·해상화물 자체 오퍼레이션 발표에 따라 양사간 협력단계가 전면 재조정됐다.
그러나 판알피나제펜는 이번 결정에도 불구하고 NYK그룹의 포워딩 자회사 유센항공해운서비스(YAS)와의 다국적 서비스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알피나는 지난 2007년 2월 유센항공해운서비스를 일본 내 항공 및 해상화물 오퍼레이션 에이전트로 선정한 바 있으며 유센항공해운서비스는 전세계 네트워크를 가진 판알피나에 운송 대행을 위임한 바 있다.
이번 발표로 판알피나 제팬은 일본 내 항공·해상 화물 자체 오퍼레이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고 유센항공해운은 판알피나의 도급계약자(Subcontractor)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또한 판알피나와 NYK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쉽 관계도 그대로 유지되게 됐다.
한편 판알피나 제펜은 자체 오퍼레이션 발표에 따라 오는 11월 1일부터 해상화물 수입 선적에 대한 인보이스와 도착명세서를 발행할 예정이다. / 송아랑 기자
그러나 판알피나제펜는 이번 결정에도 불구하고 NYK그룹의 포워딩 자회사 유센항공해운서비스(YAS)와의 다국적 서비스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알피나는 지난 2007년 2월 유센항공해운서비스를 일본 내 항공 및 해상화물 오퍼레이션 에이전트로 선정한 바 있으며 유센항공해운서비스는 전세계 네트워크를 가진 판알피나에 운송 대행을 위임한 바 있다.
이번 발표로 판알피나 제팬은 일본 내 항공·해상 화물 자체 오퍼레이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고 유센항공해운은 판알피나의 도급계약자(Subcontractor)의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또한 판알피나와 NYK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쉽 관계도 그대로 유지되게 됐다.
한편 판알피나 제펜은 자체 오퍼레이션 발표에 따라 오는 11월 1일부터 해상화물 수입 선적에 대한 인보이스와 도착명세서를 발행할 예정이다. / 송아랑 기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