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관(세관장 : 김용현)은 중국산 가짜 ‘BMW’·'BENZ' 자동차부품을 부정수입한 이모(남, 42세) 등 일당 4명(불구속)을 상표법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 세관 조사결과 이들은 서울시 소재 수입차 전문수리점인 “S사”를 운영하면서 ‘10. 8~11월까지 3회에 걸쳐 가짜 ‘BMW’·'BENZ' 엔진오일필터와 에어필터 등 1만4,000여점(정품시가 약 4억..
글로벌 물류혁신리더 CJ GLS(대표 : 이재국)는 한국무역협회의 중소화주 지원사업인 RADIS(Rate Discount & Premium Service, 수출입운임할인서비스)의 협력업체로 선정,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RADIS는 대기업에 비해 수출입 과정에서 많은 애로사항을 겪는 중소 무역업체들을 위해 무역협회가 선정한 25개 운송..
국제 특송 기업 DHL 익스프레스는 업계 최초로 페이스북 공식 팬 페이지(http://www.facebook.com/DHLExpressKorea)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DHL 은 페이스북 팬 페이지를 커뮤니티 채널로 활용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는 정보 및 About DHL ..
대한항공(대표: 지창훈)이 인도주의적 글로벌 구호활동의 일환으로, 지진 피해가 발생한 뉴질랜드‘크라이스트 처치’ 이재민 구호에 발벗고 나섰다. 대한항공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 지역의 이재민들이 식수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어, 구호품으로 18톤 분량의 생수 1,000박스 (1.5리터 1만2,000병)를 무상으로 긴급 지원한다. 구호품은 대한항공의 오..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강성린)는 지난 2월 17일 프레지던트호텔 31층에서 2011년도 KIFFA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회원사 총 708개사중 369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총에서 2010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등을 심의통과 시켰다. 강성린회장은 이날 서정호경기평택항만공사장과 윤영표 인천국제공항공사 영업..
(주)맥스피드(대표 : 이주원)가 최근 2개월여의 준비끝에 모바일 홈페이지(m.maxpeed.co.kr) 구축을 완료하고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회사소개, Shipping Schedule, 국내외 Net-Work, 공지사항, 사업영역, 약도 등이 제공된다. / 최인석 기자
캄보디아의 한국계 물류전문기업 범주물류가 프놈펜의 신항만 자원물류복합단지(다목적 터미널)의 독점 개발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프놈펜 신항만 자원물류복합단지 건설 사업은 1단계 프놈펜 신항만 다목적터미널 운영, 2단계 신항만 컨테이너터미널 운영, 3단계 메콩강 내륙수로개발 및 전용화물선 운영 등으로 총 1억 달러의 공사비..
여러 화주들의 화물을 물류전문기업을 통해 함께 싣는 이른바 ‘공동물류’의 효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공동물류를 시행한 80개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공동물류 효과에 대한 기업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71%의 기업이‘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 ‘효과가 거의 없다’는 응답은 1.4%에 불과했다. 공동..
KIFFA, 관세청에 AEO 공인기준 가이드라인 적극 건의 수백여 국제물류기업들이 AEO 인증을 취득을 시도하고 있으나 비현실적인 가이드라인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법규준수도, 재무건전성, 내부통제시스템과 관련된 가이드라인은 현실적으로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는 주장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강성린, KI..
한진해운이 아시아-유럽항로, 대서양횡단항로에 대한 운임은 오는 4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지난 3월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극동아시아발 북유럽향 운임은 TEU당 200달러, FEU당 400달러가 인상되며 일본발 북유럽·지중해향 운임도 TEU당 300달러, FEU당 600달러가 각각 인상된다. 아울러 동남아시아발 북유럽·지중해향에 대해서도 TEU당 200달러, FEU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