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 최장현 사장이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미래한국 해양수산 선진화포럼’임시총회 및 워크샵에서 동 포럼 고문으로 지난 7월 5일에 위촉됐다. 이 포럼은 전국 연안 지자체 시장·군수 33명이 회원인 모임이다. /송아랑 기자
PLS, 알마티를 허브로 글로벌화를 꿈꾼다 카자흐스탄, LCL 콘솔 서비스 개시 관세동맹 이후 이후 러시아 물량 증가세 올해로 창립 4년째를 맞이하는 (주)피플로지스틱스서비스(송종광 대표이사)는 최근 카자흐스탄 LCL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잡았다. 송종광 대표는 “전세계 바운드에 대한 항공, 해상 인아웃 바운드 시장 모두 ..
공항물류단지 新인센티브안은 “역차별 해소 대안” 인천공항공사, 본지 신규투자 비판기사에 강하게 반박 본지 6월호 54면에 게재된 '인천공항 공항물류단지 신규투자에 기존업체 거센 반발'이라는 기사에 대해 인천공항공사가 강하게 반박해 왔다. 인천공항공사(이하 ‘공사’)는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공항물류단지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센티..
Tokyo Report “한국물류, 눈앞이익만 쫓아…물류시장 황폐화” 한국진출 일본 물류기업이 바라본 거래 문화 “의식 선진화 선결과제” 김석융 부장(simon@parcelherald.com) 본지 6월호에 게재된 ‘일본 포워딩 문화 해부’ 기사(38~40면)와 관련, 독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같은 동아시아 문화권에 속한 일본이 한국이 너무 다른 거래 패턴을 갖고 있다는 ..
Tokyo Report - HTNS Japan HTNS Japan, 보수적인 일본 시장을 열다 해외 영업을 통한 일본 파트너 영업으로 영업의 활로를 개척 최인석 기자<orid98@parcejherald.com> 동 일본 대지진 이후 많은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고, 그 여파가 아직 다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그 대처 방안 마련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HTNS Japan 宮上昇(Noboru ..
Tokyo Report- JAMES TRANS 고객의 꿈을 나르는 기업 JAMES TRANS 네크워크 활성화를 통한 고객 대응 최인석 기자<orid98@parcelherald.com> “포워딩 사업은 돈으로 하는 사업이기 보다는 인재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JAMES TRANS 안재홍 대표이사는 포워딩 사업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물론 막대한 자금력을 들어 사업을 확장하고 끌어 나갈 ..
Tokyo Report- 범한판토스 범한,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한 일본 시장 공략 나선다. 영업은 일본에서 … 화물은 제3국 물류로 한국도 마찬가지 이지만 일본의 대형 제조기업들의 물량 역시 일본생산보다는 현지 생산 거점을 통해 움직이는 물량이 증대되는 것이 현실이다, 범한판토스 일본법인 신동민 법인장은 이러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부각해 범한판..
하반기 해운시황, "樂 하기 이르다." KMI, '컨'·벌크 상반기 저점 통과…2012년 회복 예상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2011년 상반기 해운시황의 컨테이너는 예상을 벗어나는 약세가 지속됐고, 건화물 해운시황은 예상대로 약세가 이어졌다. 이가운데 컨테이너와 벌크시황은 2011년 하반기에서 2012년으로 갈 수록 수급호전이 예상되어..
실무자들이 본 적하목록 사전신고제 Q&A 대정리 오류검사부문에 질문 집중…세부사항 아직 논의 중 ▲ 10월 적하목록 사전신고제 실시 관련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의 하유정 사무관(설명하는 이)과 김용익 계장(앉아있는 이)이 전국을 순회하며 수출입 물류 각 주체들에게 6월 한달 내내 설명회를 갖고 실무자들로부터 의견을 들었다. 김석융 부장(simon@..
CJ, 대한통운 ‘물류 날개’ 아시아 ‘넘버1’ 속도낸다 2020년까지 20조원 규모 글로벌 7대 전문 물류기업 목표세워 대한통운의 새 주인이 CJ그룹으로 정해졌다. 아직 우선협상 대상자의 위치에 있지만 사실상 대한통운이라는 물류거인을 거머쥐게 됏다. 이에 따라 CJ그룹은 아시아 물류 넘버원 실현을 꾀하며 성장의 방정식을 다시 쓰게 됐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