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물협, 업계 위기극복을 위한 의지 밝혀 공정거래 질서와 정부 지원을 유도해 물류산업 위기 극복 노력 지난 2월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 석태수)가 2012년 정기 총회를 개회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금번 정기총회의 사업계획 보고를 통해 올 한해 우리 물류업계의 위기극복과 회원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회가 중심이..
KIFFA, 박경호 신임회장 선출 협회의 위상 재고를 위해 노력할 것 한국국제물류주선업협회(KIFFA, 회장 : 박경호)는 2월 21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395개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그 동안 KIFFA 회장으로 일해 왔던 강성린 전임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신임 회장으로 대아트랜스 박경호 대표가 신..
협회의 존재는 회원사를 위한 것 회원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단합된 모습으로 운영해 갈 계획 지난 2월 21일 KIFFA 정기 총회가 끝난 후 박경호 신임 회장과 물류업계 기자들간의 간담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박경호 신임 회장은 회원사와 협회간의 소통을 통해 업계의 발전은 물론 협회 위상 강화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Q. ..
대담 발행인 강준규(kevin@parcelherald.com), 정리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삼영익스프레스, 新 '가치관' 으로 무장 "공통된 목표 아래 '소통'…'비전 2020' 달성" 올해 창립 36주년을 맞이한 (주)삼영익스프레스(대표 : 정은구)가 제 2의 창업을 통해 또한번의 비상의 날개를 펼쳤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3일에는 삼영익스프레스가 ..
삼영익스프레스, 창립 36주년 맞이…새로운 출발 가치관 경영 선포식…제2의 창업 정신으로 송아랑(songarang@parcelherald.com) "정직과 믿음, 창의와 열정, 섬김과 화합" (주)삼영익스프레스(대표 : 정은구)가 '가치관 경영 선포식' 을 서울본사에서 지난 3월 3일에 개최했다. 이날 삼영익스프레스의 정은구 대표이사는 "최근 세계 경제가 점점 어려워..
범한판토스, ' Cargo Transit Dashboard' 선행관리센터 구축 잠재적 운송 문제 화물에 대해 미리 확인 가능…신속한 사전 대응으로 사고발생률 낮춰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완벽한 운송이라하면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제때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이다. 하지만 물류 환경은 시시각각 변해서 돌발상황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덕..
악전고투 해운시황, 위기인가 기회인가 비용절감만으로 한계 명확, 글로벌 초대형 선사 간 협력강화 필수 선사-화주간 장기적 운송계약 개발 및 적정규모 선박건조 필요 해운시황은 연일 사상 최저치 수준을 갱신 중이다. 지난달 23일 기준으로 BDI는 706포인트. 이는 1985년 볼틱해운거래소가 건화물운임지수 BFI를 발효한 이후 1986년 8월 27일 645..
이인재 부회장의 ‘나와 6.25’ (18) 다시만난 가족 그런데, 이때 기적이 일어났다. 행방불명되었던 삼촌과 형이 나타난 것이다 ! 낙담하고 있던 할머니는 기뻐서 어쩔줄 모르시는데, 이 와중에서도 할아버지는 아이들 야단치시는걸 잊지 않으신다. “야, 이 간나새끼들아, 어디메르 돌아 댕기다가 인재- 오니?”. 삼촌의 설명에 따라 재구성하면 이렇다. ..
신용과 정직보다 편법이 우선(?) D 대기업이 포워더를 대상으로 비딩을 갖었다. 여러 포워더들이 참여해 나름대로의 적정 운임을 제출했고, 운임을 제시한 포워더가 선정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D 대기업의 관계자는 탈락한 업체들중에 가장 밑바닥 운임을 제시한 금액을 토대로 그 운임에 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 왜 ..
“통관 문제로 도서실 찾아 헤매다 !” 20 여년전에 저는 A 대기업 종합상사에서 실무자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어느날부터인가 운송부서에는 과장님 한분만 남아 계시고, 다른 직원분들은 계속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저는 한 선배한테 왜 저부서에는 사람들이 보이지를 않냐고 물어보았죠. 이유인 즉, 거래처와의 불미스러운 돈 문제로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