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직접운송의무제, 화물운송실적신고제 등 1월부터 시행 화물운송시장의 고질적 문제점을 해결하여 시장 구조의 선진화를 달성하기 위한 각종 제도들이 본격 시행된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화물운송실적신고제, 직접운송의무비율제, 우수화물정보망 인증제 등 화물운송시장 선진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들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시행지침, ..
벌크-탱커-컨테이너 전 분야 침체 지속될 전망 높아 지난해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던 해운 경기는 올해 들어도 뚜렷한 성장보다는 약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 한국수출입은행 산업분석실은 '주요 해운시장 동향 및 전망'이라는 보고서에서 벌크선 시장과 탱커 시장, 컨테이너선 시장을 구분해 전망을 예상했다. 벌크선, 뚜렷한 개선 나타나기 힘..
국토해양부는 물류창고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서비스 향상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우수 물류창고업체 인증제도’에 따라, 우수 업체로 첫 인증을 받는 12개 사업장에 대해 1월 8일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의실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갖는다. 우수 물류창고업체 인증제도는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
국제물류주선업 신고 기간 연장, 직접운송의무비율제 시행 예측 불허의 임진년을 과거로 보내고 계사년을 맞이했다. 전체적으로 침체 현상을 겪어온 지난해에 이어 각 기관 및 기업들이 바라보는 올해 전망도 작년과 동일하게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세는 예상되지만 당장 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미지수라는 것. 이런 가운데..
항만 경쟁력 확보 통해 서비스 다양화 재고 음양오행에 따르면 계사는 흑사라고 합니다. 흑사는 뱀 중에서도 영물로 알려져 있고 용이 뱀에게 새로운 해를 넘겨주는 지망(地網)의 시기는, 상서로운 기운 즉 서기(瑞氣)를 받을 수 있는 때로서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시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지금의 여건과 환경은 결코 호락호..
과거 보다는 새로운 도전에 힘을 쏟아야 새해는 뱀의 해인데, 뱀은 낡은 허물을 벗고 항상 새롭게 변화하는 동물입니다. 학계는 2013년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로 '묵은 것을 버리고 새 것을 펼친다'는 뜻의 '제구포신(除舊布新)'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항상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이끌어온 인천공항에는 너무나 잘 어울리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위기 속 기회를 찾는 혜안(慧眼) 필요 지난해 우리 경제는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 국가신용등급의 상향 조정 등의 성과를 거두어 국내외 각종 언론과 경제단체로부터 위기 대응능력과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우리청도 정부의 경제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 정부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경제 위해 승패는 우리에게 달렸다 국토해양부가 출범한 지 5년이 되었습니다. 되돌아보면, 힘들거나 어려웠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열정을 품고 뛰었고, 가슴 벅차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왔습니다. 5년 전 시작은 결코 만만치 않았습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가 찾아왔고, 곧이어 2년 뒤엔 유럽 재정위기가 닥쳤습니다. 그러나 우..
상생 협력을 통한 경재 발전… 물류 업계 기회 희망 존경하는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원사 가족 여러분 2013년 계사(癸巳)년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뜻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우리 물류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새해에는 물류산업 뿐 아니라 나라 전..
내실을 다지고 미래를 위한 역량을 축적할 지혜를 모아야 할 때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임진년(壬辰年) 한해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림과 아울러 여러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2008년 미국에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