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편의적 발상아니냐?"… 중소특송업계 부담 가중 예상 관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특송물류센터에 대해 설왕설래가 많다. 분명 발표는 했는데 명확한 것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민간 특송업체들은 특송물류센터 가동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중소특송업체들은 간이보세운송면허 연장 불허..
해외직구 상승세 올해도 거침없어 관세청(청장 백운찬)은 6월 16일부터 개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물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도 수입 시 납부한 관세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환급대상을 확대한다. 이는 최근 해외직구 급증으로 인하여 수입물품의 반품·환불 수요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관세환급 요건을 국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것이..
해외 직구 시장 급성장… 순펑, 중퉁, 웬퉁 등 국제특송 확대 우리나라 처럼 중국의 해외 직접구매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중국전자상거래연구센터(中國電子商務究中心)에 따르면, 2018년에는 시장규모가 7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초 해외 직접구매 사이트인 텐마오글로벌과 항저우 국제 전자상거래산업원(杭州跨境電..
아마존...미국 시장 중심으로 완벽 비즈니스 모델 위한 시험 이어가 알리바바...대규모 투자 통한 인프라 개선 우선시 지난 2013년 중국은 인터넷 소매판매액이 1조8,000억 위안을 돌파하면서 미국을 제치고 전 세계 최대의 온라인 소매대국으로 부상했다. 인구 규모에 따라 1위를 내준 미국이지만 미국 온라인 유통시장도 지난해 처음으로 2,000억 달..
안전 확보 및 경쟁력 강화대책 마련, 중국 운수권 균등 배분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서비스 강화와 경쟁력 확보에 정부가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지난달 10일 국토교통부는 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저비용 항공사를 육성하기 위한 「저비용항공사(LCC) 안전 확보 및 경쟁력 강화대책」을 마련하여 국..
[img:제목 없음.JPG,align=,width=210,height=280,vspace=0,hspace=0,border=1] 관세청 전자문서 중계사업자인 케이씨넷(KCNET, 대표:여영수)이 29일부로 모바일 웹(m.ecplatform.co.kr)을 오픈 했다. 이 모바일웹은 기존 고객사들에게 제공중인 통합물류플랫폼(ECPlatform)내 서비스 중 사용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항공 수출.입 서비스를 중심으로 구성..
화물적재율 90% 상회…中시안/越하노이 강세 여전 ○…5월 국적항공사 화물부문의 실적목표가 달성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근 23개월만에 실적 달성이라 들뜬 목소리였다. 호재는 중국 현대차의 리콜 물량과 베트남 물량이 주도했다. 비엔나도 꾸준히 물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루프트한자 등 외국적 항공사의 한국발 실적도 크게 호전된 것으로 알려..
국적선사들 실적 소폭 개선 세금계산서 다시 포워더 교부 가능…상해 세관 6월 3일부터 사전신고제 적용 ○…5월 해상운임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북미항로 주요 취항선사들은 지난 5월 15일 TEU 기준 150~200달러, FEU 기준 약 300달러의 GRI(General Rate Increase)를 단행, 운임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북미 서안 지역 운임은 지난달 대비 100달러 상..
FTA 활용-수출입통관-품목분류 순, AEO 인증 관심 떨어져 절반 이상, 향후 3년 이내 수출 진행 계획 있어 중소기업의 10개사 중 6개사가 수출입 통관 및 관세행정 전반 관련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4.14~17일 기간 중 중소기업 33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수출입 통관 및 관세행정 관련 애로조사 결과에 ..
안정적 스페이스 공급위해 주5회 확대 시사 국내 최초 화물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의 여세가 심상치 않다. 사할린, 나리타를 정기운항시키더니 이번에는 연태에 부정기 화물항공기를 전격 투입했다. 여기에 몽골, 중국 화동 및 서부 지역도 노리고 있다. 그러나 딜레마는 상존하고 있다. 안정적인 공급과 시장 눈높이에 맞춘 운임 재설정 요구에 직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