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특송물류센터의 최종 운영계획안을 연말에나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월 1일 관세청 특수통관과의 문태준 계장은 특송물류센터 최종 운영계획안을 현재 정기국가 국정감사 등의 영향으로 당초 8월 경에서 연말에나 완성될 수 있겠다고 답했다. 문 계장은 특송물류센터 T/F팀의 실무 담당자다. 운영주체와 관련, 아직 확..
아시아매미나방(Asian Gypsy Moth) 유입으로 미국 주요 항만들이 검역을 더욱 철저히 하면서 미국향 컨테이너 선박들이 일주일 내내 대기하는 불편을 겪는 등 엄청난 항만 지체(Congestion)를 겪고 있다. 이 때문에 LA세관은 최근 아시아매미나방 유충이 발견된 12척의 컨테이너 선박들을 공해상으로 되돌아 가라고 명령한 바 있다. 9,000TEU급 COSCO ..
상해컨테이너운임지수(SCFI)에 따르면 아시아-유럽향 스팟운임이 2.1% 감소한 1.083불/TEU인 것으로 나타났다. 100불이 감소한 것으로 최근 선사들의 선복 추가에 따른 것이다. 이제 성수기가 끝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일고 있다. 8월 초 대비 372불이나 하락 했기 때문으로 연말까지 운임 인상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중해 운임도 지난 ..
일본종합물류기업 ㈜국제로지스틱(코쿠사이로지스틱스코리아, 대표이사 : 황미숙)가 오는 9 월 6 일(토)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사업전반에 대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포구 동교동에서 강서구 등촌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이전 주소는 (우편번호 : 157-930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56가길 31 우경빌딩 3층 (등촌3동 678-6 우경빌딩 3층)이며 대..
관세청, 전시 전자통관시스템 중단 대비 재해복구훈련 실시 관세청은 '2014년 을지연습' 기간 중인 18일~20일 적군의 공격으로 전자통관시스템이 마비된 상황을 가상하여 ‘재해복구훈련’과 ‘수작업통관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재해복구훈련’은 중부지역에 설치된 주 전산센터가 가동할 수 없게 된 경우, 남부지역에 설치된 제2전산센터에서 전자통관 ..
한국-홍콩 8월 29일 AEO MRA 전면 이행 관세청은 8울 29일부터 한국·홍콩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약정(이하 AEO MRA)이 전면 이행된다고 밝혔다. 성실무역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제도란 관세청이 인정한 안전관리 공인 우수업체에 수출입과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양국은 올해 2월 13일 AEO MRA 체결 후 세부 이행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기반으로 동남아 포워딩 및 물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CCI로지스틱스(대표 : 김효중)가 지난 8월 21일부로 COSMO SCM PTE., LTD.로 사명을 바꿨다. 김효중 사장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두곳의 사명이 약간 달라, 이번에 사명을 통일하면서 새로 바꾸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해운 - 9월 1일이후 해상운임 일제히 상승...드루리 발표 - 5기 ECT 크레인 가동으로 로테르담항 적체 완화 - 상하이항, 분기 수익 2.5%(2억 4,250만불) 증가 - DP World, 벨기에 앨버트 운하 양쪽 끝 신터미널 운영업체로 선정 - 피레우스항, 3.3% 매출 감소 불구 수익 평년작 유지 - 머스크, 11번째 1만8,270TEU 컨선 인도...아시아-유럽항로 ..
1937년 현재의 회사명으로 설립된 Nippon Express는 제2차 세계대전 기간인 1941년~1945년에 일본의 주요 운송회사들을 통합한 국영기업으로 운영되다가 1950년에 민영화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62년 미국법인, 1973년 싱가포르 법인 설립 등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해외에 진출하였으나, 해외시장이 현재와 같은 중요한 위상을 차지한 것은 아니었다..
■ 해운 - 머스크, 亞-북구주 운임 9월1일부터 인상...400달러/TEU - 코스코퍼시픽, 상반기 매출 11.4% 증가...수익 2.1% 증가 - '컨'선사들 에볼라 지역 항만 기항 잇따라 취소...서아프리카 해운물류 마비 - 잭슨빌 Sea Star라인, 신조 선박용 140대 냉동컨 주문 - 우크라이나 물동량 6.45% 감소...동부 반군지역 봉쇄 조치 여파 ■ 항공 - 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