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익스프레스는 지난 13일 켄 리(Ken Lee)를 신임 아태지역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세계경제에서 중국시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중국은 아태지역 내 독립지역으로 분리해 운영, 우 동밍(Wu Dongming) 현 DHL 중국 CEO가 담당하며 켄 리는 중국 이외의 아태지역을 맡게 된다. 켄 리와 우 동밍은 임명과 동시에 DHL 익스프레스 글로벌 이사회 임원으로 합류한다.
DHL 익스프레스 글로벌CEO 켄 알렌(Ken Allen)은 “꾸준한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아태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하고 견고한 비즈니스 성장”이라며, “신임 아태지역 CEO 켄 리는 그 동안 아시아 국가와 산업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전략적인 접근으로 이미 성숙기에 진입한 시장에서 놀라운 사업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DHL 익스프레스의 아태지역 마켓 리더십을 확장하고, 더 나아가 한 차원 높은 비즈니스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켄 리와 우 동밍 두 CEO 특유의 인재, 경영, 산업을 바라보는 탁월한 인사이트는 DHL 익스프레스 글로벌 이사회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켄 리는 그 동안 DHL 익스프레스 홍콩 및 마카오 총괄 대표, 아태지역 커머셜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두 지역의 매출을 두 배 성장시키고 DHL의 전략적 허브로 현재 익스프레스 전체 물량의 20%를 처리하는 싱가포르와 홍콩 허브 확충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2012년 아태지역 커머셜 부분 부사장에 임명되면서 새롭게 정비된 고수입 사업전략을 주도, DHL의 마켓 리더십 및 위치를 한층 견고히 했다. 이러한 우수한 사업적 성과로 DHL은 운송, 고객 서비스, 브랜딩, CSR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세계경제에서 중국시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중국은 아태지역 내 독립지역으로 분리해 운영, 우 동밍(Wu Dongming) 현 DHL 중국 CEO가 담당하며 켄 리는 중국 이외의 아태지역을 맡게 된다. 켄 리와 우 동밍은 임명과 동시에 DHL 익스프레스 글로벌 이사회 임원으로 합류한다.
DHL 익스프레스 글로벌CEO 켄 알렌(Ken Allen)은 “꾸준한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아태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하고 견고한 비즈니스 성장”이라며, “신임 아태지역 CEO 켄 리는 그 동안 아시아 국가와 산업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전략적인 접근으로 이미 성숙기에 진입한 시장에서 놀라운 사업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DHL 익스프레스의 아태지역 마켓 리더십을 확장하고, 더 나아가 한 차원 높은 비즈니스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켄 리와 우 동밍 두 CEO 특유의 인재, 경영, 산업을 바라보는 탁월한 인사이트는 DHL 익스프레스 글로벌 이사회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켄 리는 그 동안 DHL 익스프레스 홍콩 및 마카오 총괄 대표, 아태지역 커머셜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두 지역의 매출을 두 배 성장시키고 DHL의 전략적 허브로 현재 익스프레스 전체 물량의 20%를 처리하는 싱가포르와 홍콩 허브 확충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2012년 아태지역 커머셜 부분 부사장에 임명되면서 새롭게 정비된 고수입 사업전략을 주도, DHL의 마켓 리더십 및 위치를 한층 견고히 했다. 이러한 우수한 사업적 성과로 DHL은 운송, 고객 서비스, 브랜딩, CSR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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