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코로지스틱스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에 걸쳐 서울 본사에서 2014년 연례회의(General Annual Meeting)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해외 25개 법인장 및 주재원, 본사 각 팀장 등이 참여해 올해 사업점검 및 현지 법인 간의 사업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내년 사업목표와 핵심사업 역량강화 및 주요경영전략 등에 대한 구체적 실천..
(주)세바로지스틱스코리아가 지난해 12월 29일부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대표 전화번호 및 팩스는 변동 사항이 없다. 변경된 주소는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442 KTE 가양빌딩 1층이다.
연말까지 별다른 협상 동향 없어, 사태 해결 촉구 목소리 커져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이 장기화되면서 동향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지 언론 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 기준으로 컨테이너 선박하역 정체는 점차 풀리고 있으나 트러킹 지연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말로 접어들면서 선박 운항이 감소하면서 컨테이..
마땅한 정책 수단이 없다는 점, 가장 큰 문제 사실 물류업계가 물류규제 개선에 대해 성토하는 경우는 어제 오늘 일은 아니었다. 지난 몇 년동안 업계는 현실에 맞지 않는 획일적 규제로 인한 물류비 상승 및 업무 비효율성에 대해서 끝없이 개선에 대한 목소리를 내놓았다. 이와 관련 지난달 17일 한국물류사업협동조합은 ‘글로벌 물류발전과 규제개..
제조업 개방 수준 낮지만 비관세 장벽 철폐 향후 최대 수혜분야 서비스업-전자상거래 변화 대응 필요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23년간 연평균 수출증가율 25.4%를 보여 우리나라 수출비중이 일본, 미국, EU를 합친 비중보다 높은 국가다. 지난해 대중국 수출비중은 26.1%로 대중국 수출의존도는 더욱 심화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1월 한..
준비안된 화물운송실적신고제 "유예 불가피하다!" 대가못받는 수출입 트럭킹, 제대로 신고하기 힘든 구조 제도 시행 안팎서 "현실성 없어"...정부 물류정책 도마위 새해 벽두, 포워딩 업계 최대 화두는 '화물운송실적신고제'의 대처 방법인 듯 하다. 지난호(2014년 12월호)에 '포워더 열받게 만든 화물차운송신고제'라는 제하의 기사가 게재된 후 하루..
국제특송 홀세일러인 (주)허브넷로지스틱스가 최근 강서구 방화동에서 김포공항 화물청사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새 주소는 서울시 강서구 하늘길 246 김포공항 국제선화물청사 대한항공 창고 1층 19호로 변경됐다.
3배 확장된 시설로 부산 및 영남지역 공략 DHL코리아는 자동차, 철강, 선박 등 국가핵심산업이 밀집해 있는 부산 및 영남지역의 급증하는 국제특송 서비스 수요에 따라 부산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확장 이전을 마친DHL 부산 서비스 센터는 면적 1,643㎡에 운송 차량 27대가 동시에 상?하역 작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Drive..
연 5천만건 처리규모…2016년 4월 운영개시 방침 세관에서 추진하는 특송물류센터 공사 계획도가 드디어 나왔다. 그러나 운영 계획은 아직도 불투명한 상태다. 본지가 단독으로 입수한 공사 계획도에 따르면 특송물류센터는 알려졌듯이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B동지역 서측 위험물 창고 옆 부지로서 2만 930평방미터(약 6천평)에 건축면적 1만 5,630평방..
2년간 1,284억원 규모…146개국으로 항공포워딩 아웃소싱 CJ대한통운.한진.현대로지스틱스.판토스 등 참여 예상 2년마다 돌아오는 국제우편 항공포워딩 아웃소싱 경쟁입찰이 본격화됐다. 지난 12월 5일(금) 우정사업본부 국제우편물류센터(IPC)는 항공물류업계를 대상으로 ‘국제우편운송용역 설명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오는 2017년 3월까지 약 4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