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트란스코리아쉬핑 CHARTER 통한 영업 화물전문 항공사 양쯔리버익스프레스(Yangtz River Express, Y8)가 인천-청도 화물기 운항에 나선다. 최근 Y8의 이번 화물기 전세권 계약을 체결한 시노트란스코리아쉬핑에 따르면 서비스 시작일은 3월 10일부터이며 스케쥴은 매주 화, 수, 목, 금, 토, 일로 주 6회이다. 투입 기종은 15톤의 캐파가 가능한 B..
주요 7개국 해외직구 통관·무관세범위 요약 정부의 해외 역직구 활성화 정책이 최근 가속화되고 있다. 2조원에 달하는 수입 해외직구에 비해 수출 역직구가 2천억원으로 턱없이 적기 때문이다. 온라인 B2C 거래가 글로벌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포워더 등 수출입물류업체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올해 FTA가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LCL 화물 신속처리 위해 5년간 임대 부지 마련 중 오는 5월 1차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신항에 LCL 화물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임시 CFS가 적극 검토되고 있다. 간이 CFS의 부지는 총 면적은 3천평이고 건면적은 1,200평으로서 40피트 컨테이너 한대당 40평이 필요하다는 가정 하에 컨테이너 30대를 한꺼번에 적출입 작업할 수 있는 규모..
과태료부과 확대불구 두배 증가…포워더에게 정정권한 부여 검토 최근 해외직구 등 B2C 화물 급증과 FTA 확대 등으로 인해 인바운드 소화물이 급증하는데 정비례하여 적하목록 상 품목 오류 사례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세관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지난 1월 20일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2월부터 정확한 적하목록 제출..
환적부가가치 1조2천억 시대 열어 동북아 환적항 자리매김 계획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2015년에 총물동량 1950만개, 환적 1000만6천개, 수출입 949만4천개를 목표로 설정하였다. 세계 주요항만은 자국의 수출입화물을 싣고 내리는 하역작업을 통하여 국내산업을 지원하거나 다른 나라 화물을 유치하여 최종목적지로 보내주는 환승기능을 ..
선사들, 장기간 계약 기피...운임상승 지속 트럭킹 장시간 정체시 대기료까지 청구 최근 LA/LGB의 터미날 상황이 다소 호전되는 기미를 보였으나 현지에서 작업 중단이 이어져 파업사태와 동일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터미날 사용자인 PMA(Pacific Maritime Association)에서는 지난달 14일부터 터미날 내에서의 적체를 해소하기 위하여 야간 작업을..
지난해 이어 올해 들어 저유가 행진이 이어지면서 국제 석유가스 개발 관련 대형 프로젝트의 위축과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 물류 시장의 위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세계에너지위원회가 최근 발간한 사보에 따르면 석유, 가스 등 에너지 자원에 대한 대규모 투자계획은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영향 받지 않고 장기적으로 일관성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
주성씨앤에어(대표이사 : 박진수)가 지난 1월26일부로 중구 남창동 삼선빌딩에서 중구 필동3가 72-7번지 주성빌딩으로 사무실을 확장이전했다. 주성빌딩은 주성씨앤에어의 사옥이다.
엠엘씨카고가 최근 메세나 협회에서 수상한 ART&BUSINESS 상?을 캔파운데이션과 공동수상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1년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인 '캔파운데이션'과 예술지원 매칭펀드로 5년간의 파트너 조약을 맺고 다양한 상호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엠엘씨월드카고와 캔파운데이션은 작가발굴 및 전시뿐만 아니라, 해외 전시와 해외 네트워크 ..
현대그룹이 그간 추진해 온 현대증권 등 금융3사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오릭스PE’가 선정됐다. 이로써 매각이 최종 완료되면 현대그룹은 선제적 자구안 발표 1년여 만에 이행율 100%를 초과 달성하게 된다. 매각주관사인 KDB산업은행은 30일 현대증권·현대자산운용·현대저축은행 등 금융3사 매각 입찰에 참여한 오릭스PE가 파인스트리트그룹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