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 물류센터 두고 B2C 3PL 서비스 제공…쉔양에 곧 오픈 전망 B2C 역직구 전자상거래 물량을 한국에서 중국으로 배송하는 과정은 만만치 않다. 아직 자리가 잡히지 않은 중국의 전자상거래 통관문제가 가장 크지만 검수, 재포장, 라벨링 등 일련의 문제와 현지 배송 및 반품 회수 등도 고려해야 하는 쉽지 않은 부분이다. 해외직구 전문업체인 G..
차이나서던카고·에어차이나카고·차이나카고에어라인 등 합병 재추진 중국이 3개 거대 항공화물 전문 항공사를 합병해 아시아에서 가장 큰 에어카고 전문 캐리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중국민항총국(CAA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쩌우 라이젠(Zhou Laizhen) CAAC 상무수석은 최근 개최된 산업포럼에서 이같이 밝히며 "현재 ..
서정인터내셔날, "인천공항공사가 비용 보존해줘야" 인천공항 위험물터미널로의 위험물 반입 주체를 놓고 갈등양상을 보였던 공항 화물터미널 조업업체들과 위험화물터미널 운영사인 서정인터내셔널과의 갈등이 최근 일단락 되었다. 지난 6월 18일 서정인터내셔널이 일단 조업사 터미널에서 위험물을 픽업키로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화물터미널 조..
핀에어 카고가 항공사 최초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운송인증(이하 CEIV Pharma)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의약품운송인증(CEIV Pharma)은 국제항공운송협회가 백신, 바이오 약품 등 항공 화물 중에서도 관리가 가장 까다로운 의약품의 안전한 운송을 위해 개발한 것으로, 운송과정에서의 섬세한 온도 관리, 전문 인력 운영, 관련 국제 규..
관련국가 대부분 공항 인프라 확충 우선, 유통시장 중국-베트남 먼저 확산 [전문] 올해 말 아세안경제공동체(AEC : ASEAN Economic Community) 출법을 앞두고 역내 생산기지와 물류허브로 재조명받고자 하는 아세안 국가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아세안은 인구 6억명, GDP 2조3000억달러의 거대시장으로 인프라 및 물류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
미주노선 수요부진 더해 작년동기대비 -0.3% 인천공항 국제화물 수요가 작년동기 대비 -0.3% 기록하여 부진하였다. 항공통계 분석에 따르면 미주노선 수요가 작년 동기대비 -3.9%로 부진하였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유럽 수요도 여전히 -0.2% 지속 부진한 상황에서 미주노선까지 수요가 부진한 상황이다. 그러나 항공화물업계에서는 수요 부진..
삼성반도체생산공장 시안이전 외 뚜렷한 호재없어 일찍 찾아온 더위만큼 항공화물 비수기가 너무 일찍 찾아왔다. 5월부터 화물이 줄어드는 것이 뚜렷하게 보이더니 6월은 작년뿐만 아니라 2013년만도 못한 한달이었다. 세계 경기 둔화에 중국의 경기 경착륙으로 인해 항공화물업계는 바로 타격을 받았다. 문제는 7월이다. 일단 호재 하나는 있다. 7..
국내 최초 물류 중견인력 전문 헤드헌팅 업무 개시! 국제물류산업과 관련된 통계 및 연구 기관인 국제물류산업연구원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물류업계 대상으로 물류 중견인력 전문 헤드헌팅 업무를 시작하였다. 국제물류산업연구원은 전문적인 컨설턴트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1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국제물류관련 언론 분야 에서 30여년을 몸담아온..
아시아발 북유럽향 스팟운임(Spot rate)의 하락세가 지난주 들어 더 속도를 내고 있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에 따르면 7월 둘째주 이 항로에 대한 스팟운임은 전주대비 34.9% 급락한 TEU당 5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발 미국 서안향 운임도 전주대비 8% 하락한 FEU당 1,175덜러에 거래되고 있고 미국 동안향 스팟운임도 FEU당 2,635달러..
UPS는 중국-유럽간 철도 운송 서비스를 LCL (혼재화물: Less-Than-Container Load) 해상 운송 서비스 옵션에 추가한다고 7월 14일 발표했다. 이는 UPS Preferred® 복합운송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일환으로, 중국 정저우부터 독일 함부르크까지 제공된다. 앞서 UPS는 2014년 6월부터 중국-유럽간 FCL (컨테이너 화물: Full Container Load) 솔루션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