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전자상거래 돌풍 핵심...최근 성장 배경에는 중국 물량 중국 규제 따른 위생허가 향후 관건...글로벌 투자 이어질 전망 2000년대 이후 전통적인 항공화물 효자 아이템인 ICT 관련 품목의 위세가 예전만 못하다. 따라서 업계는 항상 신규 아이템 발굴에 집중해 왔다. 이런 가운데 최근 B2C 기반 전자상거래 시장의 상승세와 더불어 엄청난 성장..
화주 및 물량 감소세, 대내외 악재 유독 늘어나 휴가철이 다가 왔지만 포워더들에게는 그리 반갑지는 않은 요즘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지만 유독 올해 부침이 평균적으로 유별나기 때문이다.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중 하나는 이제 성수기는 우리나라의 봄가을처럼 사라진 셈이다. /윤훈진 부장 포워더 영업부 이..
4대 추진전략 기반 고부가가치 중점... 세계 10위권 물류국가 육성 목표 정부가 물류 신산업과 융복합 물류기업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를 세계 10위권의 물류국가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항만에 신선물류(콜드체인), 전자상거래 맞춤형 물류기반 시설(인프라)이 공급되고, 물류로봇, 자율주행화물차량, 지능형 고성능 항만운영체계 등 친환경,..
서부 육로의 운행률 감소...동부 항 대부분 시설 확충공사 파나마 운하는 아메리카 대륙의 중앙에 위치해 1914년 최초 개통 이후 국제무역의 물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첫 개통 시 유럽과 아메리카 서부 대륙 사이의 운송기간을 거의 절반으로 단축하게 돼 가히 혁명적이었다. 이후 선박이 점차 대형화되면서 파나마 운하의 선박 수용능력이 ..
CJ대한통운이 유망 청년기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발굴에 본격 나섰다. CJ대한통운(대표 박근태)은 국내 스타트업 기업과 창업 준비자를 대상으로 (사)스타트업포럼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유망 스타트업 기업 생태계 활성화와 정착을 위한 ‘2016 글로벌 진출 유망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CJ대한통운과 (사)스..
국내 택배 브랜드 평판조사 9월 분석결과, 1위 우체국택배 2위 CJ대한통운 3위 현대택배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에서 영업중인 14개 택배 브랜드평판을 알기 위해 빅데이터 평판분석하였다. 2016년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의 국내에서 활동하는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6,628,66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였..
유니코로지스틱스(주)가 지난 8월 20일 본사 사무실을 중구 다동 국제빌딩에서 서울시 중구 통일로2길 (순화동) AIA 타워 20층으로 이전했다.
세계 컨테이너선사 순위 9위의 G6선대 홍콩국적 OOCL이 인천항과 중국-베트남-태국을 잇는 정기 컨테이너노선 서비스에 참여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에서 중국-베트남-태국을 오가던 CTS 노선이 기항지와 운항선사, 투입선박 등의 변경에 따라 서비스 명칭이 CHL(China Hochiminh Laem Chabang)로 변경?개편된다고 최근 밝혔다. 새로 변경-개편된 ..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에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2016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여름방학동안 제9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과정을 6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2개월간 실시하고, 지난 8월 19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KIFFA 차미성 부회장 등 임직원을 비롯하여 관계자가 참석..
현대상선은 5일 이사회를 열어 이달 20일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 유창근 現 인천항만공사 사장의 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부의했다. 대표이사 선임은 임시주주총회를 마치고 이사회를 열어 선임할 예정이다. 유 내정자는 이미 지난 2012년 11월부터 2014년 3월 까지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대상선에 20여년을 넘게 근무한 정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