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8년 2/4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8,940억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55.6% 증가하였으며, 해외 직접 구매액은 6,869억원으로 29.1% 증가했다.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 중 면세점 판매액은 7,253억원으로 64.4% 증가, 전분기대비 해외 직접 판매액은 7.1% 증가(면세점 판매액은 9.0% 증가)하였으며, 해외 직접 구매액은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대륙)별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2018년 2/4분기 국가(대륙)별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중국 7,161억원, 일본 474억원, ASEAN 415억원, 미국 407억원 순이며, 중국이 전체의 80.1%를 차지했다.
전년동분기대비 미국(-0.8%)은 감소하였으나, 중국(63.2%), ASEAN(118.8%), 일본(48.9%) 등은 증가한 수치다.
상품군별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화장품 6,589억원, 의류 및 패션 관련상품 1,415억원, 가전·전자·통신기기 282억원 순이며, 화장품이 전체 상품군의 73.7%를 차지했다.
전년동분기대비 컴퓨터 및 주변기기(-27.3%), 사무·문구(-18.2%) 등은 감소하였으나, 화장품(53.7%), 의류 및 패션 관련상품(68.9%) 등은 증가했다.
국가(대륙)별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미국 3,647억원, EU 1,374억원, 중국 1,191억원, 일본 483억원 순이며, 미국이 전체의 53.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분기대비 ASEAN(-24.8%) 등은 감소하였으나, 미국(19.3%), 중국(96.4%), EU(23.2%), 일본(15.7%) 등은 증가한 수치이다.
상품군별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의류 및 패션 관련상품 2,414억원, 음·식료품 1,578억원, 가전·전자·통신기기 982억원 순이며, 의류 및 패션 관련상품이 전체 상품군의 35.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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