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전자문서 중계사업자인 케이씨넷(KCNET, 대표:여영수)은 8월1일부터 항공수입화물에 대한 보세구역 반입, 반출 및 유류환급 전자문서 신고 서비스를 취합서비스와 통합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KCNET은 그동안 항공사, 조업사 등이 별도로 사용해야 했던 적하목록취합과 반출입신고등의 기능을 자사의 적하목록취합시스템인 ecFreight(ECF)와 화물 반출입, 유류환급신고 등 17종의 전자문서 처리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ECF5로 출시했다.
ECF5는 수출입 적하목록취합과 하기배정 및 신고, 적하목록 정정 외에도 화물반출입과 유류환급등의 서비스를 일괄처리기능을 갖춤으로써 항공사, 조업사의 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CNET 전자물류사업부 윤중오 상무는 “금번 ECF5의 오픈으로 항공사, 조업사에 최적화된 취합시스템에 이어 수입화물 반출입 및 유류환급 서비스 제공으로 보다 편리한 조업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취합시스템을 중심으로 조업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통합솔루션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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