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포워더를 위한 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31일 수출입플랫폼회사 4곳과 ‘포워더 자금 관리 효율화와 수출입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B국민은행 허인 은행장, 양재아이티 김영숙 대표, 유한테크노스 허석호 대표, 한국비즈넷 김용필 회자, 레디코리아 김지태 상무 등이 참석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물류주선회사들이 쓰는 솔루션 안에서 자금관리 시스템(CMS)를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을 세웠다. 자금관리 시스템은 기업이나 기관에 가상계좌를 만들어 물품 결제와 입출금 등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허인 은행장은 “앞으로 국제물류주선회사들의 통관과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금융 애로사항을 해소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내 수출입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끌어올리고 공급망 금융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에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NEW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