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브릿지카고(이하 ABC)와 상하이 푸동국제공항(PACTL)은 16일 제약 및 건강 관리 제품을 중심으로 시간 및 온도에 민감한 선적 부문의 협력에 관한 양해 각서 (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은 양 사가 온도 민감분야에서 사업 협력을 개발, 확대 및 증진하기로 약속하고 2017 년 9 월에 서명한 ABC와 상하이 공항 당국 간의 전략적 협력 협정에 해당한다.
양사는 모두 이미 IATA CEIV Pharma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MoU는 내부 절차 최적화, 인력 기술 강화 및 혁신적인 IT 기술 활용을 통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우물을 지원하기위한 최적의 이익을 달성함으로써 제약 선적 운영의 강화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상하이 푸동 공항 관계자는 푸동공항은 지난 2016년 초 IATA CEIV 인증을 받았으며 온도 민감성 화물에 대한 인프라를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 푸동 국제공항의 Cool Center는 약 3500㎡ 규모로 연간 10 만 톤을 처리 할 수있는 온도 민감성 화물 스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ABC 항공의 세르게이 라자레브 (Sergey Lazarev) 대표는 "제약 분야는 모든 공급망 이해 관계자에게 높은 수준의 기대치를 제공한다"면서 "고객들이 우리에게 제공 할 수있는 하이 엔드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을 이해하고 미래 지향적 사고와 신뢰할 수있는 파트너로 푸동 공항을 선정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한편 ABC는 상하이 푸동 공항을 자사의 중국 화물 허브로 선정하고 꾸준히 중국 네트워크를 확장해 왔으며 현재 푸동공항에서 주 20회 이상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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